쌈빡한 녀석들 2기 59회
쌈빡한 녀석들 2기 59회 쌈빡한 녀석들 모임이 잘 되고 있다. 외로워선지 저녁마다 모이는 친구들, 늘 회장 난향이 집에 모인다. 쌈빡한 녀석들 1기, 2기 회원들이 다 회사를 사 들이거나 물려받아 대기업 회장으로 성공했다. 대단한 친구들이다. 박건국 오빠가 난향이에게 토요일에 만나자고 전화한다. 만나기로 약속을 잡은 난향이, 불멸에 삶을 살고 있는 친구들, 가족들도 다 죽고 친구들도 다 죽고, 쌈빡한 녀석들 친구들만 남았다. 토요일 박건국 오빠를 차를 타고 가 한강에 만난다. 박건국 오빠가 먼저 와 기다리고 있다. 난향이가 차에서 내려 다가오자. 무릎을 굻는 박건국 오빠 "나 너무 아파. 너무 고통스러워, 몇 년을 기다린 사랑인지 아니? 어떡해야 이 아픔이 끝날까, 결혼 안 해도 좋고, 애 못 낳아도 ..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2기
2022. 5. 22.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