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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2기 58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2기

by 백연심 2018. 11. 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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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2기

58회

 

 

결국 왕은 국민들에게 미안하다 그러고 무능력하다고 인정하고 하야한다.

왕비는 왕 남편에게 무능력한 남자 싫다며 화낸다.

왕비와 함께 처가로 간 왕

난향이는 오빠에게 전화 해 "오빠 내 말이 맞않잖아요. 왜 그랬어요? 이제 알았어요. 그런식으로 하면 실업률 치솟고 국고가 텅 빈다는걸 이제 안거죠"

"그래 그렇다"

"저도 세금 내면서 너무 억울했어요. 그러지 마요"

"알았어 가만 냅둬. 왕일때 재산을 국고에 귀속시켜서 돈도 없어 미안해"

냉정히 전화를 끊는 오빠

난향이는 연 끊자고 문자를 보낸다.

영의정은 왕이 되고 싶어 대신들에게 한사람당 백억씩 주고 구워 삶는다.

영의정은 곧 왕위즉위식을 하고 왕이 된다.

영의정 출신에 새로운 왕은 로봇법과 세금법을 개정한다.

세금은 많이 내렸지만 한해에 천해는 버는 왕

로봇법이 바뀌고 망한 리리로봇회사 공장장이 특허증을 쥐고 자기가 가진 뛰어난 기술로 로봇회사를 차려 성공한다.

그동안 경매로 엄청 싸게 최고급 보석이 많이 나와서 보석들 사들인 난향

마트에 갖다 매장 한쪽에서 액세서리를 세일 해 싸게 팔고 있는걸 보고 거기 액세리를 몽땅 다 사온다.

손목시계는 희망대학교 가 학생들에게 나눠준다.

한참 후 난향이는 대비에 생이란 소설로 우주 최고에 문학상인 벨문학상 후보에 오르고 가을에 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다.

기자들에게 "저 같이 부족한 글쟁이에게 그렇게 큰 상을 주신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고맙게 상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글 쓰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프로필에 소설가란 직업을 올리고 필명 난향을 올리고 본명 강난향을 올려 놓는다.

난향이는 소설가로 소설책을 500번 내고

다음에는 드라마작가를 해 500편에 작품을 남기고

드라마 PD를 해 500편에 작품을 남기고

영화시나리오작가를 해 500편에 영화를 남기고

영화 감독을 해 또 500편에 영화를 남기고

만화가를 해 500번 만화책을 출판하고

로봇 아담이 작사가를 해 주고 난향이 작곡가를 해 만곡에 곡을 남기고

서양화가를 해 만점에 그림을 남기고

사진작가를 해 만점에 사진을 남기고

성악가를 해 500개에 음반을 내고

피아니스트를 해 500개에 음반을 내고

조각가를 해 만점에 작품을 남기고

초능력으로 어린아이가 되서 다시 성장해 피겨스케이트 선수를 하고

또 어린아이가 되서 다시 성장해 리듬체조 선수를 하고

골프선수와 테니스선수도 한다.

하는 일마다 다 크게 성공했고 운동선수 할 때 늘 금메달을 따고 우승했다.

로봇들이 이야기 소재 제공 해 주고 작사가를 해 줬다.

난향이는 이제 창작에 샘이 고갈됐다.

더이상 창작이 불가능해져 버렸다.

이래저래 크고 작은 문학상을 다 탄 난향이

할일이 다 끝나 전 우주여행을 떠나는 난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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