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빡한 녀석들 2기 62회
외로운 인생들....
쌈빡한 녀석들 모임에 회원들은 외로워서 매일 저녁마다 난향이 집에 모인다.
강기찬 오빠가 부회장이라 리더십 있게 모임을 잘 이끌어 간다.
딸들 셋은 첫째방에 모여 상의를 하고, 사격이나 운동에 재능이 뛰어나지 않아 사격을 관둔다고 결정 내린다.
어차피 올림픽에 나갈 수 없다고 포기하기로 한다.
공부만 하기로 한다.
공부를 제법 잘하는 딸들,
사격선수가 아닌 다른 꿈을 꾸기로 했다.
딸들 셋이 다 연예인을 하고 싶어 해 반대하는 난향이
차라리 사격선수를 하고 그 다음에 연예인을 하라고 말하는 난향이
가족들은 다들 고민에 빠졌다.
결국 아빠 박건국이 몰래 연기학원을 보내준다.
연기에 재능이 없는 세 딸들
세 딸들이 재능이 뛰어난건 운동이다.
운동을 잘 한다.
엄마, 아빠를 닮았는지 노래와 춤을 아주 잘하는 세 딸들,
연기학원을 관두고 이번엔 가수가 되겠다며 댄스학원과 노래 학원을 다닌다.
그러다 연기학원도 다시 다닌다.
엄마인 난향이는 모르는 척 속아주며 꿈대로 살도록 내버려둔다.
큰 연예기획사에서 걸그룹을 모집하고 걸그룹 멤버로 뽑힌 첫째 딸,
숙소로 옮긴 첫째 딸은 스타가 될 거라고 자신한다.
부러워하는 두 동생들
그래서 연기, 노래, 춤, 연습을 더 열심히 한다.
1년에 준비기간을 갖고 다음 해 걸그룹 정식 앨범을 낸 첫째 딸
여름이 되고 곧 인기를 끌어 최고에 걸그룹으로 뜨고 스타가 된다.
지난 1년 동안 악착같이 연습해 연기, 노래, 춤 실력이 많이 는 딸들
본인이 하겠다는데 굳이 못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난향이
첫째는 배우, 가수를 두 가지를 다 하며 인기를 끈다.
매니저가 작품을 잘 골라줘 항상 대박 흥해에 성공한다.
둘째 딸도 17살부터 배우로 뽑혀 연기자를 하게 되고,
셋째 딸도 17살에 배우로 뽑혀 배우를 한다.
세 딸들 다 최고가 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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