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쌈빡한 녀석들 2기 60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2기

by 백연심 2022. 5. 23. 14:01

본문

쌈빡한 녀석들 2기 60회

 

 

메일 '사랑해'라고 말하는 박건국

난향이도 '오빠가 좋아요.'라고 말한다.

둘이 사귄지 천일이 되었을 때 이제 사랑한다고 말하는 난향이

결국 두사람은 박건국 방에서 동침을 한다.

얼마 후 이영진 선배가 난향일 찾아와 집 앞에서 만난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이영진선배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그만 가라며 이영진선배를 보내는 난향이,

영진 선배가 찾아온 사실을 알아버린 박건국

난향이에게 화를 낸다.

난향이는 눈물을 흘리며 임신테스트기를 보여준다.

임신했다!

박건국은 당황스러워하고, 다음날 산부인과에 같이 가 임신한지 한 달이 됐음을 알게 된다.

좋아하기보다 너무 놀래는 박건국,

어떻게 키울지 걱정부터 한다.

딸일거라며 잘 키우자고 말하는 난향이

두 사람에 사랑에 결실이 맺어졌다.

5개월이 되면 태아 성별이 확실해질 것이다.

그래도 아기용품 파는 데를 가 보는 박건국과 난향,

너무 귀엽다며 아기 신발을 사는 박건국

방에 놔두고 생각에 잠긴다.

무조건 애가 커서 결혼할때까지 살아야 한다.

손주 재롱도 보고 싶다.

박건국에게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난향이

교회에서 토요일 둘만데 결혼식을 올린다.

박건국이 잘해주고 아직 행복한 신혼이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한다.

별 탈 없이 10개월에 시간이 흐르고 겨울,

난향이는 무사히 예쁜 건강한 딸을 낳는다.

첫째 딸이 너무 예쁘니까, 딸 하나 더 낳자고 졸라대는 박건국,

난향이도 혼자는 외로울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힘들다.

유모가 있지만 전업주부로 사는 난향이,

난향이 유모였던 유모 아줌마가 아직도 살아있어 난향이 딸 유모가 되어 주었다.

유모 일이 없을 땐 요리를 잘해 가사도우미를 해 준다.

결국 설득 당해 둘째 딸을 갖기고 결심한 난향이,

아빠가 됐다는게 너무 행복한 박건국

매일매일, 하루하루, 딸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힘이 나는 박건국

그 후 3살 터울로 둘째 딸을 낳는 난향이,

건강하게 자연분만 했다.

둘째도 너무 예쁘다.

너무 딸들이 인물이 좋아서 걱정할 정도다.

둘째 유모를 구했다.

편하게 회장 사모님으로 살고 있는 난향이

난향이가 너무 동안으로 어려 보여 가사도우미는 난향이가 어리다고 착각한다.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2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쌈빡한 녀석들 2기 62회  (0) 2022.05.25
쌈빡한 녀석들 2기 61회  (0) 2022.05.24
쌈빡한 녀석들 2기 59회  (1) 2022.05.22
쌈빡한 녀석들 2기 58회  (0) 2018.11.29
쌈빡한 녀석들 2기 57회  (0) 2018.11.2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