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

2007.04.28 토 06:33 남자와 여자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똑같은 사랑을 해도 남자는 한번에 빠져드는 반면 여자는 천천히 천천히 느리게 사랑을 인식하여 간다. 사랑한다고 말할 때 .. 그가 먼저 고백하기 일수다. 결혼을 하면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너무나 확실해 진다. 남자는 그동안의 모든 공들인 것을 ..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4:48

2007.04.27 금 13:27 나의 하루는 아침 6시에 시작되는데 오늘은 좀 일찍 5시 반에 시작 되었다 하루를 키스로 시작하는 우리 부부 오늘은 정열적인 아침이였다.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사랑한단 말도 많이 하고 오늘도 '사랑해' 라고 말하였다. 목이 무리를 해서 아파 병원에 다녀온 그 신랑이 나를 끌어안드..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4:47

내 랑이는 어제 몹시도 피곤했나보다 짜증을 냈다 아픈데 컴퓨터만 한다고 난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카센타에서 힘들게 일하고 와 피곤했을 그 애기처럼 주물러 달라고 계속 주문한다 첨에 아기 같아 귀엽기도 했지만 계속 그러니 걱정이 됐다 많이 아픈건 아닌가..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4:46

2007.04.26 목 07:24 오늘 동생 신재가 아침에 엄마가 "여학생들이 담배 피는게 꼴분견이라니까" 라고 말하자 "왜 여학생들만 꼴분견이야 남학생들도 꼴분견이지"하며 학생이 담배 피는 건 남자나 여자나 다 꼴불견이라며 엄마에게 반박했다. 보수적인 울 엄마 할 말을 잊으신 모양이다. .... 엄마는 이제 나..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4:45

2007.03.28 수 14:23 ** 내 마음에 시 하나 고요히 띄웁니다 사람인란 결국 혼자라는 고독의 의미를 곱씹으며 이 저녁 마음이 산만해져 시를 읽으며 시간으 때웁니다 어제쯤 잠이 들려나? 안녕히 주무시고요 내일 또 만나요~ 가을 바람이 부네요~~ ** 오랜만에 가져보는 새벽 시간이네요... 모두들 잠들어 있..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4:43

2007.03.25 일 14:39 ♣╋〓━☆ 늘 항상 행복이 가득하세요. ♣╋〓━☆ ^_^*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4:38

2005.12. 사랑이란 -연심 사람들마다 누구나 하나씩 지우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랑을 시작할 때 자신의 모든 것을 잊고 그 사랑에 빠져들게 되는데 사랑을 키우다 힘이 들면, 사랑을 쓰다가 잘 못 썻을 때, 지워야 할 일이 생기게 됐을 때, 그 지우개로 지우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지우다가 ..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4:36

2007.03.06 화 17:22 우울증으로 약을 먹고 있다 우울증으로 힘들어 소설을 쓰고 있는 중이다 손으로 쓰니 아침이면 손가락이 쑤시고 아프다 ..... 나는 은둔형 외톨이다. . . . . . . . . 사진을 찍고 싶다 돈이 없어 27살에 포기한 꿈이 아쉬워 눈물이 난다 ....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