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0 일기
2008.12.19 by 백연심
2006.02.11 토 11:09[맑음] 일기
2006.02.06 월 10:53[맑음] 일기
2006.01.24 일기
2006.01.12 일기
2005.12.29 일기
2005.12.12 일기
2005.07.30 토 00:21
2006.02.20 월 11:24[비] 어제 난 왜 울었을까? 봄이다 그냥 서럽다 이젠 가을도 아닌 봄을 타나보다 봄은 나의 체력이 가장 떨어지는 시기 난 가을엔 가장 심리적으로 가라안는다 그냥 누군가에 한마디에 울기도 한다 어제는 우리가 처음으로 좀 충돌이 있던 날이랄까? 처음으로 그사람이 날 울린 날일 것..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4:10
2006.02.11 토 11:09[맑음] 지금은 슬픔 2월.... 나는 많이 아팠다... 2월은 내게 아픈 달이다 .... 눈물 나도록 서러운 .... 2월은 많이 눈물이 나는 달이다 ....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든 달 ..... 나의 생일은 2월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 겨울에 끝 이른 봄에 앞자락을 붙들고 기지개 켜며 겨우 눈을 뜬 달 .... 겨..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4:09
2006.02.06 월 10:53[맑음] 시간 관리에 어려움 예전엔 시간 약속에 철저 했었다 5분전에 도착 하던 나, 그런데 요즘은 긴장을 안한 탓인지 자주 시간에 늦게 된다 자꾸 꾸물럭거리고 꼼지락 거리고 정리하고 화장하고 머리하고 옷입고 밥먹고 이것저것 만지다 보면 시간은 어느새 훌쩍 넘어가 있다 한번에 ..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4:05
2006.01.24 화 19:19[비] 상상 속에서 빠져 나오다!!! 지루한 시간을 상상으로 보냈다, 늘 머리속으로 그려만 오던 세계, 무료하게 지나던 시간들.... 의미없는 삶.... 책을 읽지 않은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15년? 16년? 18년? 인터넷 소설을 읽고 싶다, 잘 안된다..... 건망증 벌써부터.... 호두와 카레를 많이 먹..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4:04
2006.01.12 목 첫키스 kiss 누구나 같을 것이다 설레는 것 ...... 중매 소개로 만났기에 늦어졌다 그리고 좀 기다리는게 여자 입장에서 좋은 거 같다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4:01
결혼식 나는 노처녀로 드디어 결혼을 하였다 나의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합동 결혼식 그래도 잊지 못할 나의 특별한 날 나는 이제 새출발을 하게 되었다 잘 할 수 있을까? 불안한 여자의 마음 신숭생숭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간 합동결혼식이였다 2005.12.29 목
2005.12.12 첫만남 그와의 첫만남은 순식간에 이루어졌고 나에게 첫눈에 반한 그는 결혼하자고 했다 이것이 진심인지 진실인지 처음엔 알 수 없었는데 며칠뒤 그의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나와 정말 결혼하려는 것인 줄 알게 됐다 노처녀 노총각끼리 만남이라 결혼 절차는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좀 아쉬운..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3:59
7월의 마지막 토요일날 내일 쉰다 휴식은 아 정말 좋다 ..... 2005.07.30 토 00:21
내 일기 편지 2008. 12. 19.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