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난한 사랑 노래 / 신 경 림
2008.12.17 by 백연심
새해 아침
2008.01.30 by 백연심
새해의 기도
새해 새 아침
새해 인사
[스크랩]
2008.01.22 by 백연심
버리면 가버워지는 것을
2007.04.02 by 백연심
가난한 사랑 노래 / 신 경 림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
예쁜 시 2008. 12. 17. 12:00
예쁜 시 2008. 1. 30. 15:55
예쁜 시 2008. 1. 30. 15:54
예쁜 시 2008. 1. 30. 15:53
예쁜 시 2008. 1. 30. 15:52
예쁜 시 2008. 1. 30. 15:49
멀리 있어도 가까운 사람..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
예쁜 시 2008. 1. 22. 09:54
♣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 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이며 가네. 부귀 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 그 생명의 가치는 ..
예쁜 시 2007. 4. 2.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