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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4 일기

내 일기 편지

by 백연심 2008. 12. 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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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4 19:19[비]

 

상상 속에서 빠져 나오다!!!

 

지루한 시간을 상상으로 보냈다,

 

늘 머리속으로 그려만 오던 세계,

 

무료하게 지나던 시간들....

 

의미없는  삶....

 

책을 읽지 않은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15년? 16년? 18년?

 

인터넷 소설을 읽고 싶다, 잘 안된다.....

 

건망증 벌써부터....

 

호두와 카레를 많이 먹어야 한다

 

오늘 교회 모임이 있었는뎅

 

감빡했다 !

 

아침 9시에 잊고 있었다!

 

긴장을 하지 않는 삶 인터넷만 하다 하루를 보낸다...

 

 

 

 

요일은 화장을 고치고

요일은 머리를 하고

요일은 빨간 장미를 사고 새빨간....

요일은 잠시 드라이브를 하고

요일은 영화를 보고

요일은 기차를 타고

 요일은 티비보고 인터넷 하고

사랑을 만나다 새로운 세계에서 ~

^^ ㅎ ㅎ 헤 헤 ㅋㅋ 큭

 

당신이 좋아하던 책이나 영화, 혹은 음악은 무엇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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