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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2기 57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2기

by 백연심 2018. 11. 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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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2기

57회

 

 

옥새도 없이 왕위 즉위식을 하고 왕이 된 왕자 오빠

왕위 즉위식 축하 파티를 하고 대전에 나간다.

할 수 없이 옥새를 오빠에게 넘기는 난향

난향이는 리리로봇회사를 가지고 있다.

그해 가을에 비에 여신이라는 영화가 상영하고 흥행에 참패한다.

최불알 영화감독은 돈을 못 벌어 알거지 신세가 된다.

다음 해에는 순백에 여신이라는 영화가 가을에 상영하고 또 흥행에 참패해 망한다.

카드빚을 못 갚아 신용불량자가 된 최불알 영화감독

더 이상은 쓸 시나리오가 생각나지 않는 최불알 영화감독

비에 여신, 순백에 여신 두 영화를 끝가지 다 본 난향이

영화를 보고 재미없다고 생각했다.

최불알 감독은 외상 술을 마시며 슬럼프에 빠져 힘들어한다.

난향이는 팬카페에 글을 올린다.

"꿈이 있는 사람은 불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행복한 사람이에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난향 과자를 잔뜩 사 가지고 푸른별보육원에 가서 애들에게 과자를 나눠주고 피자, 치킨, 햄버거를 배달시켜 애들과 같이 먹는다.

으뜸대학교는 라이벌인 희망대학교와 가을에 체육대회인 운동경기 시합을 한다.

난향이는 와인을 새로 사 마신다.

로봇들 7명을 난향이 선물 챙기기 위해 궁에 놔두고 난향이는 짐을 다 챙겨 서울벚꽃성으로 이사한다.

소설가가 될 생각인 난향이

다음 해 여름에 난향이 소설책을 리리출판사에서 출판하고

출판기념회를 하고 싸인회를 하고 인터뷰를 하고 출판사에서 신문에 광고를 싣는다.

곧 난향이 소설이 베스트셀러 1위를 하기 시작한다.

기분이 좋은 난향이

홈페이지에 홍보용으로 난향이 소설책에 대해 올려놓는다.

홈페이지를 20개로 늘린다.

새로운 왕은 결국 자기 고집대로 로봇이 직업을 못 갖게 법을 고치고

세금을 너무 올리고 재벌세를 만들어 재벌들에게 돈을 다 뜯으려고 한다.

그러니까 온 나라 국민들이 다들 세금 안 내고 버티고

국고에 돈을 탕진해 국고가 텅텅 빈다.

국세청장은 세금 걷기를 포기한다.

국고에 돈이 없어 국정 운영이 되지 않는다.

무능력한 왕이다.

로봇 회사들이 다 폐업하고 로봇이 안 팔려 전 우주에 로봇 대리점도 문 닫고

로봇 중고 매장도 문 닫고

로봇을 직원으로 쓰던 회사도 다 망한다.

왕을 원망하는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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