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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68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3기

by 백연심 2019. 5. 2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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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68회



오늘밤 청룡파 녀석들이 쳐들어 올거라고 말해주는 난향이

부두목은 부하들을 집으로 부르고 낮에 자고 밤에 청룡파 녀석들이 쳐들어 올 것을 대비한다.

모두들 각목을 들고 대기 하고 있다.

곧 청룡파 녀석들이 각목을 들고 새벽에 쳐들어 오고 마당에서 패싸움이 벌어진다.

좀 있다 흑룡파 부두목이 마당에 나와 총으로 청룡파 두목과 부두목을 쏴 죽여 버린다.

총소리를 듣고 청룡파 녀석들은 순간이동 하게 해 주는 약을 먹고 갑자기 사라져 도망친다.

몇명이 청룡파 두목과 부두목에 시신을 챙겨 간다.

다들 가고 다친 사람들은 치료를 받는다.

난향이는 부두목에게 흉터 없애주는 약을 바르라고 말하지만 부두목은 거절한다.

부두목은 흑룡파 두목에게 사업이 하고 싶다며 조직에서 나가겠다고 말하고

두목은 그동안 충성스러워 좋았다며 마음대로 하라고 허락한다.

흑룡파 두목은 죽을 병에 걸려 얼마 못살 운명이라 모든걸 포기 한 상태다.

자신에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고 생각 하는데....

부두목이 나가고 흑룡파 부부두목이 부두목이 된다.

전 흑룡파 부두목은 어느 싸가지 없는 재벌 회장을 부하들 몇명과 찾아가 만나고

회장에게 전재산과 회사를 내놓으라고 명령 하지만 회장은 싫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전부두목은 부하들을 시켜 회장을 꼼짝 못하도록 잡도록 시키고

칼을 꺼내 회장에 새끼손가락을 자른다.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회장

결국 알았다며 다 내주겠다고 말한다.

다 주는 줄 알고 집으로 가는 전부두목

회장은 집과 전 재산이 유령 명의로 돼 있어서 모를 거라고 짐작한다.

회장은 그동안 세금도 안내고 살았다.

병원에 간 회장은 봉합 수술이 잘 돼 곧 퇴원한다.

그리고 어느 날 회장 집으로 전부두목과 부하들이 찾아가고

집안으로 들어간 전부두목은 부하들을 시켜 딸들을 거실로 데려오라고 시키고

부하들이 회장 딸들 5명을 데려오자 예쁘다며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소란에 거실에 나와 있던 사모님이 차라리 날 데려 가라며 딸들을 봐 달라고 사정하지만 전부두목은 거절한다.

집과 재산, 회사가 유령 명의로 돼 있어 내 명의로 돌렸다며

모를 줄 알았냐면서 이젠 이 집 내 집이니까 당장 이 집에서 나가라고 화낸다.

너무 무서워 떨고 있는 딸들

부엌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회장은 술에 잔뜩 취해 제정신이 아니다.

부하들이 회장을 끌고 와 꼼짝 못하게 잡고

회장이 오른손잡이라 부두목은 망치를 들고 회장에 오른손 손목을 다시 쓸 수 없도록 부셔 놓는다.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회장

전부두목은 딸들 다섯을 데려 가 두목에게 바친다.

딸들이 예뻐 강제로 건드리는 두목

회장은 정신을 안차리고 계속 술을 마시고

사모님은 첫째부터 결혼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냐며 펑펑 울다

첫째 딸 약혼자에게 전화 해 딸들이 납치 됐다고 알린다.

첫째 약혼자는 사람을 시켜 자신에 피앙새를 찾는다.

겨우 찾아낸 딸들은 술잡에 팔려 가 있어

약혼자가 돈을 주고 데려 온다.

집에서 쫒겨나 갈데가 없는 회장네 가족들은 집에 명품 물건들을 팔아 허름하고 작은 싼 집을 구한다.

첫째 딸은 결국 파혼 당한다.

난향이가 사귀기 싫다니까 전부두목은 집에서 나간다.

회장네 집에서 동생들과 같이 사는 전부두목

전부두목이 재벌 회장으로 성공 했다고 말하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동생들은 좋아한다.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동생들

부모님에게는 아무것도 알리지 않기로 한다.

부모님이 너무 싫다는 동생들

곧 흑룡파 두목이 병에 걸려 죽고

장례식 후 난향이는 흑룡파 두목에 거액에 유산을 받는다.

삼촌들을 다 내보내고

난향이는 이름을 박꽃님에서 박난향으로 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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