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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66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3기

by 백연심 2019. 5. 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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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66회



다음날 아침 흑룡파 부두목이 밤에 일을 끝내고 들어오고

흑룡파 두목은 부두목에게 난향이를 소개 시켜 주며 가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흑룡파 두목은 자신에게 여섯살때 죽은 박꽃님이라는 딸이 하나 있는데

장례식도 안치르고 사망신고도 안했기 때문에 난향이더러 이제부터 박꽃님으로 살라고 말한다.

무서워서 알았다고 말하는 난향이

살아 있으면 박꽃님은 16살이다.

아침을 먹으며 생각에 잠긴 난향

흑룡파 두목은 난향이에게 이제부터 딸이라며 무제한 카드를 다섯개를 준다.

실컷 쇼핑하는 난향이

부두목은 얼굴에 심한 흉터가 있다.

아침을 먹고 부두목과 난향이는 같이 방에 들어간다.

난향이가 먼저 말을 꺼낸다.

"어째서 조폭이 됐어요?"

"그건 너무 형편없는 부모를 만나서 돈을 벌려고 이 세계에 들어왔다. 내 여자가 될래?"

"싫어요. 건들지 마세요."

"알았어"

"형제는 있나요?"

"여동생이 하나 있고 막내로 남동생이 하나 있어. 호스티스가 되고 호스트가 됐지."

"부모가 둘 다 판 것 같아요"

"정말? 정말이야?"

"네 알아봐요."

"이런 난 그것도 모르고 가난해서 돈이 궁해서 스스로 그 세계로 발 들인줄 알았는데...."

"그런거 아니예요. 착하고 순결한 애들을 부모가 그 푼돈 챙기겠다고 판 거예요. 한번 알아봐요."

"알았어. 고마워."

"뭘요"

부두목은 곧 볼일을 보겠다며 나간다.

부두목은 가난하게 작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부모님을 찾아가 동생들을 어디다 팔았는지 묻고

어머니가 남동생은 호스트바에 여동생은 룸살롱에 팔았다고 말하고

화가 난 부두목은 나 조폭 됐다며 아들이 가출을 했는데도 찾지도 않았냐며 화내고

아버지에 바지를 벗겨 성기를 거세하고

어머니에 치마를 들추고 성기에 칼을 꽂는다.

고통스러워 하는 부모님을 두고 집을 나오는 부두목

동생들을 찾기 위해 호스트바를 가 흑룡파 부두목이라고 말하니 남동생을 쉽게 내준다.

여동생도 찾아온 부두목

일단 호텔방을 각각 잡아주고 거기서 편하게 지내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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