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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2기 55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2기

by 백연심 2018. 11. 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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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2기

55회



감독은 좀 지켜보다 기자회견을 하고 울면서 냔향이가 녹음파일 조작했고 자기에게 성상납 하고 로비자금도 줬다고 거짓말 한다.

그 기사를 보고 최불알 감독 마누라가 어디서 바람을 피웠냐며 이혼 하자며 화낸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최불알 감독

난향이는 너무 억울 하다며 팬카페에 글 올린다.

자신은 성상납 한 적 없고 로비자금 갖다 바친 적도 없고 녹음파일 조작한적도 없다고 올린다.

그 글을 보고 난향이 팬들이 최불알 감독을 욕한다.

최불알 감독은 팬카페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 많았는데 팬들이 다 팬카페를 탈퇴하고 팬카페가 없어진다.

로비자금 받고 성상납 받았다는걸 스스로 인정한 꼴이 된 최불알 감독

여론에 몰려 할 수 없이 최불알 감독은 거짓말 해서 미안하다며 기자회견을 하고 눈물까지 흘린다.

최불알 감독은 아직도 포기 안하고

난향에게 다음 작품인 순백에 여신이라는 영화에 출연해 달라고 명령 하듯이 말하고

난향이는 시나리오를 읽어보니 재미 없다고 말한다.

최불알 감독은 마누라에게 큰 빌딩을 내준다.

왕자가 대신들에게 백억씩 주고 대신들을 구워 삶아 추대 받기로 한다.

난향이에게 옥새를 내 놓으라고 화내는 왕자

난향이는 절대 줄 수 없다며 버틴다.

여왕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난향이

왕자 "뭐 주제도 모르고 어디서 여왕한데 내가 왕이 되야 돼. 그만 포기해"

"싫어"

비서실장은 왕자에게 옥새가 없으면 왕위즉위식을 할 수 없다며 반드시 옥새를 찾으라고 말한다.

옥새는 왕의 도장이고 왕을 상징하는 중요한 물건이라는데....

영의정도 왕이 되고 싶다고 설친다.

돈이 많은 영의정

난향이는 왕자에게 "오빠는 왕이 되면 나라를 망칠거야 절대 싸가지 없는 오빠한테 옥새 줄 수 없어" 라고 말한다.

난향이는 여왕이 되면 영의정부터 짤라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동안 불경기도 호경기가 되고 물가도 안정되고 물가가 내려가 짜장면 한그릇에 5원이였는데 1원으로 내려갔고 실업률이 많이 낮아졌다.

난향이는 정말 여왕이 되고 싶다.

으뜸학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님이 정책 제안 아이디어를 두가지 정도 난향이에게 제공한다.

너무 고마운 난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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