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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2기 56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2기

by 백연심 2018. 11. 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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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2기

56회

 

 

난향이는 길거리를 나갔다 예쁜 여자 로봇이 버려져 있는 걸 보고

7명에 여자 로봇을 수리 해 궁으로 데리고 와 난향이 창작을 도와주는 일을 시키기로 한다.

로봇 이름은 분홍, 연두, 보라, 민들레, 개나리. 채송화, 진달래다.

궁궐에 있는 물건들을 팔아 10조에 돈을 자선후원단체에 기부하는 난향

로또 당첨금 천억도 자선후원단체에 기부한다.

돈을 안준다니까 난향이를 추대해 주지 않는 대신들

여왕이 되면 다 짤라버리자고 결심한다.

여왕 하기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는 난향이

대전에 나가 대신들에게 "절대 왕자님한테 옥새 넘길 수 없어요. 오빠가 왕이 되면 나라를 망칠 거예요. 그땐 어떻게 책임 지실래요. 어떻게 다들 그럴 수 있어요 어떻게 그런 놈을 왕으로 추대 합니까 저 여왕되고 싶어요"

영의정이 "안됩니다 제가 능력 있어서 왕 될테니까 저한테 옥새 넘기세요"

난향 "로봇법 고칠 건가요?"

영의정 "아니요"

"그럼 세금법 고칠 건가요?"

"네"

"그럼 안되죠 당신한테도 절대 옥새 넘길 수 없어요 저도 세금 내기 싫어요"

영의정 "공주님 저한데 옥새 넘기 싶시요 아셨죠"

"싫어요 절대 싫다구요"

대신들에게 서른살이라고 속이는 난향

영의정은 권력을 쥐고 있고 아들이 두명 있다.

큰아들은 서른 두살, 둘째는 서른살이다.

영의정은 두 아들들과 친자확인을 해 둘 다 친아들이 아니라고 나오고 마누라에게 화내고 아들 둘을 쫒아내 버린다.

고민에 빠진 영의정

영의정은 결국 이혼한다.

왕실 서고에 책들을 난향이 집 도서관으로 다 옮긴다.

난향 프로필에 학력을 으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이라고 올리고 으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이라고 올린다.

난향이가 점 찍은 남자 가수가 대스타가 된다.

가수들 중에서 가장 가창력이 뛰어난걸로 알아준다.

난향이에게 너무 고마워 하는 남자 가수

꽃과 최고급 빨간색 스포츠카와 최고급 보석을 선물로 보낸다.

난향이는 고맙다며 선물을 받는다.

으뜸대학교 도서관에 책들을 다 난향이 성 도서관으로 옮기고 책을 새로 사 준다.

여론에 몰려 최불알 영화감독은 결국 녹음파일은 진짜고 그동안 성상납 받고 로비자금 받았다고 시인한다.

거짓말 해 미안하다며 기자회견을 하고 눈물을 흘린다.

엄청난 욕을 먹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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