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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대하여 (ㅅ-ㅈ)

시 창작 자료방

by 백연심 2006. 11. 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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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버그(Sandburg Carl August 1878-1976)
- 미국의 시인.
13세때 학교를 그만두고 노동에 종사. 첫시집 <망아의 경지에서>(1904)를 펴냄. 1913년 시카고에 나가 <포에트리>지에 시 <시카고>를 발표하여 일약 유명해짐. 시집 <옥수수를 벗기는 사람들>(1918)로 퓰리처상을 받기도 함.
시집 <매연과 강철><안녕하세요 미국><그렇다. 민중들이여> 등

+ 스윈번(Swinburn Algernon Charles 1837-1909)
- 영국의 시인.
로세티, 모리스 등과 교우하면서 시를 쓰기 시작함. 극시 <캘리던에서의 아탈란다>로 인정받음. 보들레르의 죽음을 애도한 시집 <안녕>등도 있다.
시집 <시와 담시><트리스트람과 기타 시편들> 등

+ 아이헨돌프(Eichendorff Josephvov 1788-1857)
- 독일의 시인.
독일 가요집 <소년의 마적>을 편집한 것이 소박 광명하고 아름다운 서정시를 갖게된 원동력이 됨. 노발리스 등과의 교우가 깊었다.

+ 아폴리네르(Apollinarire Guillaume 1880-1918)
- 프랑스의 시인.
피카소와의 교우를 계기로 회화 조각에도 관심을 가짐.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출정. 1916년 머리에 총상을 입고 후송되어 세번이나 수술을 받기도 했다. 스페인 감기로 사망 .
소설집 <이단교조주식회사><학살된 시인>
시집 <알콜><갈리그람> 등

+ 엘리어트(Eliot Thomas Stearns 1888-1965)
- 미국 출신의 영국 귀화 시인.
첫시집 <프루프로크 기타>(1917)를 내어 영국 시단에서 인정을 받음. 제1차 세계대전 후의 황폐한 정신 풍토와 지식인의 절망을 토속신화에 의탁한 <황무지>를 1922년 <크리이티리언>지에 발표. 그의 대표작이 되다. 노벨문학상 수상(1948)
시집 <원컨대><성회수요일><네 4중주> 등

+ 예세닌 (Sergei Esenin 1895-1925)
- 러시아의 시인.
10월 혁명에 실망하여 레닌그라드 호텔방에서 자살. 한때 맨발의 이사도라라고 불리던 이사도라 던컨과 결혼하여 살기도 했다. 생전에 러시아의 최후의 농민 시인으로 떠받들려짐.
시집 <변용><동지><요르단의 비둘기><이노니야><나는 최후의 농촌시인><비틀거리는 모스크바> 등

+ 예이츠(Yeats William Butler 1865-1939)
- 아일랜드 출신의 시인.
첫시집 <오이진의 방랑>으로 인정받고 등단. 조지 리스와 결혼. 리스는 예이츠의 기분을 전환시키려고 자신이 영매가 되어 이른바 자동기술을 시작, 작품 <비전>을 씀. 노벨문학상을 받음(1923).
시집 <갈대 사이로 부는 바람><탑><나선형 계단> 등

+ 오든(Auden Wystan Hugh 1907-1973)
- 영국 출신의 미국 시인.
1930년대에 <오든그룹>이라는 좌경적 문학운동의 지도자가 됨. 시집 <불안의 시대>(1947)로 퓰리처상 수상. 만년에는 옥스퍼드 대학의 시학 교수를 지냄.
시집 <시집><새해의 편지><노한 바다> 등

+ 이백(701-726)
- 중국의 시인. 자는 태백.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시인이라 일컬을 만한 시인이다. 술을 즐기고, 이상향인 선경을 동경하고, 인생의 무상함을 시로 자주 읊었다. 청나라 왕기 편주의 <이태백 문집>36권이 세상에 전해진다.
대표작 <촉도난><양보음><장진주><자야오가> 등

+ 이은상(1903-1982)
- 시조시인. 호는 노산. 경남 마산 출생.
일제 말기에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투옥. 민족주의 사상에 입각하여 1920년대에 '시조 부흥 운동'에 가담하였으며, 시조를 통한 민족 정신의 함향에 전념하였다. 그의 시조집인 <노산 시조집>에 실린 시조에는 민족주의 정신으로 민족의 고난을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와 함께 지나간 역사에 대한 회고의 정이 담겨 있다.

+ 이하(791-817)
- 중국의 시인.
27세로 요절. 그는 24세에 백발이 되었고, 몸이 여위었으며, 눈썹이 짙은 결핵체질이었다고 한다. 그의 시풍은 초현실성, 환상성이 강하여 중국 시단에서의 특이한 존재라 할 수 있다. 7세 때 글을 지어 한유가 경탄했다는 일화도 있다.
시집 <이장길가시>

+ 잠(Jammes Francis 1868-1938)
- 프랑스의 시인.
20세기의 라 퐁텐이라 불리울 만큼 순정자연시파 시인이었다. 자연스럽고 단순하며 인간적인 자연생활을 시의 소재로 즐겨 삼다. 그의 시처럼 일생을 전원에서 살았다.
시집 <아침종에서 만종까지><앵초의 슬픔><생명의 승리><기독교 농경시><사행시> 등

+ 조지훈(1920-1968)
- 시인. 본명은 조동탁. 경북 영양 출생.
[문장]에 <고풍의상><승무><봉황수>등을 추천받으면서 등단. 청록파 시인의 한 사람이었던 그는 초기에는 불교적이고 고전적인 세계의 정조를 노래했으나, 후기에는 선비정신에 입각한 지사적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이 후기의 시와 수필들은 역사 의식에 입각한 정치적, 사회적 부조리를 비판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시집 <풀잎단장><지훈 시선><역사 앞에서>
수필집 <창을 기대어><돌의 미학> 등

* 세계의 명시를 찾아서(강우식) 외

 

 

 

 

출처 : http://club.iloveschool.co.kr/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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