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빡한 녀석들 2기 71회
영진오빠가 일어나야 하는 아침에 난향이는 먼저 일어나 키스로 영진이를 깨운다.
출근할때 퇴근할 때 항상 포옹을 하는 두 사람
영진오빠는 자상한 남자다.
같이 나갈 때면 항상 손을 잡는 난향이와 영진,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다.
딸 희망이는 애교가 많다.
애교가 많아서 남자들이 더 좋아하고, 여자들은 더 싫어한다.
집으로 찾아와 욕하거나 괴롭히는 여자들 때문에 힘든 날들을 보내는 희망이,
상처가 너무너무 아프다....
슬픈 듯 우울해진 희망이,
쉬고 싶다는데 소속사에서 쉬지 못하게 한다.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 희망소녀 멤버들, 10명,
10년 계약기간이 끝나면 배신 때리고 다른 소속사로 다 갈려고 생각하고 있다.
하루도 쉬지 못하고 너무 힘들다.
사장님과 매니저는 무조건 많이 버는 것만 생각하며 기계처럼 일을 시킨다.
부모님이 행복하게 사는 걸 보며 빨리 결혼하고 싶어진 희망이,
희망소녀 멤버들 다들 각각 스토커처럼 괴롭히는 늙은 남자가 있다.
한 사람당 한 명씩 총 10명이다.
결국 스토커를 다 신고하는 희망소녀 멤버들,
쉽게 정신 차릴 리가 없어 보인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10명에 스토커들,
경호원을 구하는 희망소녀 10명에 멤버들,
스토커 10명은 집행유예로 나오고 더 이상 괴롭히지 않는다.
다른 대상을 찾아냈다.
꽃다발 들고 그냥 집 앞에 저녁마다 서 있을 뿐이다
접근검지명령을 받아서 함부로 접근할 수 없다.
이제 좀 안심이 된다.
사랑한다며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스토커들
안된다고 다들 거절하는 희망소녀 10명,
스토커 중에 한 명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린다.
어떻게든 꼬시려고 결심한 남자 스토커들 10명,
이제 각자 개별활동을 시작한 희망소녀들,
난향이 딸 희망이는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뽑혀 배우를 한다
계속 고백을 하는 스토커들 10명,
희망이 스토커는 경매로 사서 최고급 보석을 잔뜩 선물한다.
선물은 고맙지만 마음을 받아줄 수 없다며 사양하고 보석을 돌려보낸다.
결국 스토커는 엄마인 난향이에게 보석을 선물로 준다.
딸덕에 보석이 생겨 보석을 해 보며 좋아하는 난향이,
처음으로 희망이가 엄마에게 화낸다.
뇌물이나 마찬가지인 비싼 보석을 받았다고,
선물에 섞여 있었다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난향이
그러자 희망이가 보석을 다시 돌려보낸다.
보석을 다 가져도 된다며 다시 난향이 주는 스토커,
순수한 마음에 선물이란다.
비싼 그 보석은 결국 난향이 차지가 된다.
엄마 로봇들이 챙겨주니 선물을 신경 안 쓰는 희망이,
희망이에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한 해가 지났다.
10명에 희망소녀들은 쉬고 싶은데 쉬지 못하게 하는 사장님과 매니저,
무조건 많이 버는 게 목적이다.
10년이 돼 희망소녀 10년 계약이 드디어 끝났다.
다들 다른 소속사로 가려고 알아본다.
많이 주는데 갈 것이다.
9명은 의견을 조율 중이다.
그러나 희망이는 연예인 힘들어서 안 한다며 그만둔다면서 탈퇴한다고 통보한다.
그러나 소속사 사장님은 애들을 놔줄 수 없다.
희망소녀 10명을 집으로 불러 협박하는 사장님,
여자애들은 다들 무서워 재계약하기로 한다.
그리고는 숨을 곳을 장만한 희망소녀 10명은 몰래 준비해 해체 기자회견을 해 버린다.
그 사실을 알고 화가 잔뜩 난 사장님,
가만 안 둔다며 불같이 화낸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 희망소녀들,
다들 꼭꼭 숨어 있는다.
그러다 들킬 것 같아 스토커에 최고급 별장에 숨는다.
사장님과 매니저들이 집에 가 봤더니 이사 가고 없다.
사장님은 찾고 난리다.
희망이 빼고 9명은 다 다른 소속사와 계약해 버리고 희망인 탈퇴 한다.
계약을 안 한 희망이만 찾아오는 사장님,
희망이는 사장님이 싫어 리리연예기획사와 거액 계약하고 의리를 지키기로 약속한다
이제부터 배우만 하기로 하는 희망이,
희망소녀 10명이 다 떠나고 썰렁해진 전 소속사,
어떻게 할까 사장님은 궁리한다.
다시 오게 만들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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