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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2기 69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2기

by 백연심 2023. 1. 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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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2기 69회

 

 

 

가사도우미 아줌마도 영진이에게 혼나고 김비서를 다신 집에 들여주지 않는다.

결국 실망한 김비서는 자살을 한다.

김비서가 하늘나라로 떠나고 편해진 영진이와 난향이,

김비서 오빠라는 사람이 영진이를 찾아와서 감비서가 쓴 일기장을 보여준다.

영진이와 난향이는 일기장을 읽어보고 거짓말 투성이라 억울해한다.

김비서와 사귀고 있던 영진이를 난향이가 뺏었다고 쓰여 있다.

김비서 오빠는 화를 내고 가 버린다.

잘생긴 김비서 오빠,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닌 듯 하다.

며칠 후 꽃다발을 들고 집으로 난향일 찾아온 김비서 오빠,

잘 나가는 변호사라고 말하며 자기한테 와 달라는데,

거절하는 난향이,

난향이에게 꽃다발을 주는 김비서 오빠,

돌아서서 눈물을 흘린다.

김비서 오빠는 자기가 가난한 집안 아들이라서 차인 걸로 짐작해 버린다.

그래서 난향일 매일 저녁마다 찾아와 바라만 본다.

매일 밤마다 울면서 잠이 드는 김비서 오빠,

결국 김비서 오빠는 나이도 있고, 부모님 성화에 마음에 안 들지만 가난한 예쁜 여자와 결혼한다.

신부가 대단한 미인이라고 친구들이 다들 부러워 한다.

그러나 신랑은 행복하지 않다.

결혼식을 무사히 끝나고 신혼여행을 간 김비서 오빠와 신부,

김비서 오빠는 술을 퍼 마시고, 신부와 첫날밤을 치르려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 모든게 신부에 문제인 것처럼 화를 내고 잠이 든 김비서 오빠,

난향이 앞으로 선물이 매일 산더미처럼  많이 들어오고, 인기가 항상 많은 난향이,

인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난향이 소속사인 리리연예기획사로도 선물이 엄청 많이 들어온다.

난향이는 지금까지 받은 선물, 편지를 다 쟁여 놓고 산다.

연애편지는 따로 보관해 두었다.

포스터, 소품 등 생기는 것도 다 보관해 두었다.

물건에 방부제를 뿌러 썩지 않는다.

그해 겨울 12월 크리스마스때 영진오빠가 4일 휴가를 내 눈 내리는 겨울 ,

난향이와 영진이 두 사람은 같이 여행을 간다.

영진오빠에 최고급 별장에서 쉬다가 두 사람은 밤을 함께 보내고

그날 이후 난향이는 임신을 하게 된다.

임신 사실을 알고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행복해하며 기뻐하는 영진오빠,

곧 두사람은 둘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영진네 집에서 같이 산다.

난향이에게 엄청 잘해주는 영진오빠,

5개월 때 딸이라는걸 알았다.

임신 10개월때 난향이는 힘들게 예쁜 딸을 낳는다.

딸이 너무 예뻐 사람들이 다들 연예인이나 모델시켜 보라고 말하지만,

난향이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

딸 이름은 이희망이다.

희망이는 12살이 되자 한 연예기획사에 연습생으로 들어간다.

춤, 노래, 연기를 배우고 익히며 공부도 항상 전교 1등 하며 공부도 잘하는 희망이,

청순가련 외모로 예쁜걸로 알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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