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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2기 68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2기

by 백연심 2022. 12. 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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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2기 68회

 

 

첫째 사위는 서양화가로 곧 전시회를 해 성공하고,

둘째 사위는 시집을 내 베스트셀러가 돼 스타가 되고,

셋째 사위는 사진전시회를 해 성공한다.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사위, 남편, 아빠다.

난향이 딸들이 셋 다 딸만 하나씩 낳았는데 ,

첫째 손녀는 발레를 배우고,

둘째 손녀는 공부를 천재적으로 잘하고,

샛째 손녀는 연예인이 하고 싶다며, 어느 소속사 연습생으로 살고 있고,

똑똑해 공부까지 잘한다.

항상 전교 1등만 하는 손녀들,

온 집안에 자랑거리다.

그 후 첫째 딸이 아파 병에 걸려 41살에 사망하고

슬픔에 잠긴 박건국과 난향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첫째 딸 유산은 손녀가 물려받아 아빠와 같이 살고 있다.

곧 둘째 딸에 42살에 병레 걸려 사망하고 엄마에 유산은 손녀가 받고 역시 아빠와 같이 산다.

그리고 43살에 셋째가 병에 걸려 사망하고 엄마에 유산을 손녀가 받고 역시 아빠와 같이 산다.

자식을 다 앞세운 박건국은 깊은 슬픔에 잠겨 매일 저녁마다 술을 마신다.

손녀 돈을 자기 돈인양 펑펑 써 대는 사돈네 식구들,

너무 싫다.

만일 손녀들이 커서 돈 없으면 어찌 살까 걱정된다.

슬퍼하다 박건국은 난향이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이젠 더 이상 안 되겠다며 지겨워졌다며....

결국 두 사람 박건국과 난향이는 이혼한다.

난향이가 혼자가 된 걸 알고,

이영진 선배가 난향일 꼬신다.

혼자 외로운 난향이는 이것저것 해 본다.

결국 사무치게 외로워 영진 선배에게 기대는 난향이 ,

심심해 난향이는 이것저것 해 본다.

취미생활을 많이 하면서 콘서트, 피겨아이스쇼, 피아노독주회, 체조갈라쇼 등 공연을 한다.

못하는 게 없는 난향이,

결국 영진 선배와 사귀는 난향이,

영진 선배를 난향이가 오빠라고 부른다.

오빠, 오빠하며 애교 부리는 난향이가 좋은 영진이,

난향이는 영진이에게 최소한 천일은 사귈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알았다고 대답하는 영진, 

영진이에게 난향이는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다.

강기찬 오빠, 박건국 오빠처럼 대기업 회장인 재벌 이영진,

난향이는 조건을 보고 남자를 고르지 않고 사람 됨됨이를 중요하게 본다. 

정말 진심 어린 순수한 사랑이 필요하다.

사랑에 진심인 영진,

영진오빠 비서 중에 회장인 영진이를 존경하고 짝사랑하는 여비서가 있다.

요 며칠 이영진회장님 기분이 좋아 보여 여비서는 용기를 내 회장실에서 영진이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영진이는 비서에게 나는 나이가 너무 많고 사귀는 여자친구도 있다며 포기하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주저앉아 펑펑 우는 여비서,

영진이와 난향이, 행복한 두 사람,

그때부터 스토커짓을 하기 시작하는 여비서

김씨라 김비서라 부른다.

그때부터 냉정해진 영진,

아침부터 회장실에 들어와 둘이 있을 때 치마를 들어 올리며 티팬티 입은 엉덩이를 보여준다.

당황한 영진, 김비서를 쫓아낸다.

김비서는 말단 신입 여비서로 젊은 아가씨다. 

김비서는 영진이에게 수시로 문자 보내고 수시로 전화하고 매일 집으로 찾아온다.

가사도우미 아줌마에게 회장 비서라고 말하고 집으로 들어가 침대에 자신에 팬티를 벗어 놓는다.

싫다는 대도 영진이를 계속 괴롭히는 김비서,

결국 해고처리 하고 회사에서 쫓아낸다.

눈물을 흘리며 회사에서 나가는 김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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