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빡한 녀석들 3기 61회

쌈빡한 녀석들 3기

61회

고등학교 2학년 2학기가 시작되고 난향이는 공부를 열심히 한다.

오빠가 저녁때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오고

여자친구가 임신 했다고 말한다.

어머니, 아버지는 화를 내시고 당장 나가라고 말한다.

부모님이 화를 내셔도 두 사람은 묵묵히 버티고 집에 있는다.

오빠 여자친구 집안이 가난해 부모님이 개무시 하신다.

오빠에게 힘내라고 말하는 난향이

사랑한다면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는 난향이

오빠 여자친구는 고졸에 20살이다.

오빠 여자친구가 곧 아들을 낳는다.

어른들은 좋아하시지도 않는다.

결국 오빠 내외를 처가댁으로 쫓아내 버린다.

오빠를 도와주고 싶은 난향

난향은 오빠와 둘이서만 주식투자를 해 오빠는 1억 투자 해 10경을 번다.

난향이는 또 10억을 투자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기로 한 난향이

3학년 1반이 된 난향

선생님들이 또 짜고 가난한 애들만 난향이와 같은 반에 넣었다.

새로운 반 애들을 만나게 된 난향이

반 애들이 가난해서 도와주고 싶은 난향

맑음이 SNS를 만든 난향

청순하고 예쁜 사진만 올려 놓는다.

SNS 스타로 뜬 맑음

한 포털사이트 메인에 인기 많은 얼짱으로 소개 된 맑음

화제가 된다.

같은 반 학교 싸움짱 남학생이 자기도 모르게 휩쓸려 패싸움을 하고

그 사실을 선생님이 아시고 퇴학 시킬려고 해

난향이가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사정사정 부탁을 해도 안되자 천만원짜리 남자명품시계를 드리고 싸움짱을 퇴학 시키지 않게 처리 됐다.

난향이에게 너무 고마워 하는 싸움짱

난향이에 흑기사가 되어 주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