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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62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3기

by 백연심 2019. 3. 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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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62회





난향이가 싸움짱을 도와 준 소문을 들은 3학년 3반 여자 담임은 난향이를 상담실로 부른다.

선생님은 난향이에게 "우리 학교에 사고 치는 애들이 많거든 넌 착해서 퇴학 당하는걸 막아주고 싶지 않니? 나한테 명품 시계 사 줘. 그러면 퇴학 안시킬게" 라고 말한다.

난향이는 "퇴학 시키세요" 라고 냉정히 말한다.

"싸움짱 녀석은 왜 도와줬는데"

"그 녀석은  원래 착하니까요 지금 절 지켜주고 있어요. 잘생겼죠."

"그래 잘생겼군. 선생님 명품 차나 최고급 아파트나 최고급 보석과 옷, 가방, 구두 명품 좀 사 줘"

"싫어요. 담임도 아닌데 왜 그러시죠"

"이 계집애가 착한 줄 알았더니 싸가지 없네"

"네 그래요 저 싸가지 없어요"

난향이는 화 내고 교실로 가 버린다.

3학년 3반 담임이 마귀할멈이라고 말하는 난향

3학년 3반 담임이 계속 괴롭히자 난향이 담임선생님께 이르는 난향

담임이 남자학생부장 선생님이라 다들 꼼짝 못한다.

대학 졸업할때까지만 정맑음으로 살기로 한 난향

싸움짱에게 꼼짝 못하는 반 애들

싸움짱은 3학년 3반인 예쁜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한다.

여름방학이 되고 난향이는 대입시험 준비를 좀 하고

친구들과 논다.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는 친구들

가을 2학기가 되고 싸움짱은 여자친구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말한다.

여자친구를 찾아 헤매는 싸움짱

학교도 포기하고 학교도 잘 나오지 않는다.

난향이는 11월 대입시험을 보고 만점을 받는다.

고등학교 졸업고사가 너무 쉬워서 대충 찍을 작정인 아이들

난향이는 마지막 기말고사인 졸업고사 준비를 좀 한다.

12월 대입시험 성적표가 나오고 만점을 받아 난향이는 담임선생님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자랑스럽게 현수막을 내 거는 교장 선생님

난향이는 서울에 명문대와 미국에 10개 명문대 등 여러 명문대 경영학과를 지원한다.

곧 난향이는 학교가 오전에 끝나고 점심 먹고

주식투자 하러 가자고 말하고 애들이 다 따라온다.

돈이 없는 친구에게 1억을 빌려주는 난향이

친구들은 1억 투자해서 100억을 벌고 난향이는 10억 투자했다.

싸움짱 여자친구는 조폭에 여자가 됐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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