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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56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3기

by 백연심 2019. 3. 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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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56회

 

 

 

1년 후 길을 가다 난향이와 똑같이 닮은 여자애 정맑음과 마주친다.

둘 다 서로를 보며 놀랜다.

키도 비슷하고 목소리까지 비슷한 두 사람

정맑음은 16살 중3이다.

중학교 학생인 정맑음

잠시 생각에 잠긴 정맑음

그러다 다짜고짜 난향이 손을 잡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집으로 가 집 앞에서

"이제부터 나로 살아. 니가 정맑음이 되라고" 라고 말하는 정맑음

"무슨 소리야? 나더러 가짜가 되라는 거야"

"그래 가짜 정맑음으로 살아 하얀중학교 3학년 1반이야"

"싫어. 이러지마"

맑음이는 초인종을 누르고 막무가내로 난향이를 밀쳐 안으로 들인다.

돈이 없어 싸구려 여관에 간 맑음

난향이가 마당에 서 있는데 맑음이 어머니가 나와 집으로 끌고 들어가

"맑음아 이제 왔니 일단 좀 씻고 공부해 과외선생님이 기다리셔 돌아와 줘서 고맙구나" 라고 말한다.

맑음이 어머니는 난향이를 끌어안는다.

난향이는 어째야 좋을지 당황스럽기만 하다.

곧 진짜 맑음이는 너무 외롭다고 써 놓고 약을 먹고 자살한다.

맑음이가 죽고 그 사실을 안 난향이는

경찰서를 찾아가 시체 확인하고 난향이가 가지고 있는 큰 창고로 시신을 옮기고 방부제를 발라 시신이 썩지 않게 만든다.

좀 사태를 지켜보기로 한 난향

맑음이가 있던 여관에 간 난향

맑음이 여관비를 내준다.

새로운 왕은 청소부들 시켜 길거리에 로봇 쓰레기를 치우도록 한다.

사람들이 다들 잘한다고 말한다.

그 후 버려진 로봇들은 로봇중고매장에서 가져가 싸게 수리 해 팔아

로봇 쓰레기가 없게 된다.

난향이는 가지고 있는 그룹들이 작년에 매출 실적이 엄청 올라

회장님과 사장단들에게 한 명당 오백억씩 특별보너스를 지급하고

한 부서당 특별포상금을 오백억씩 지급한다.

부서 사람들이 특별포상금을 똑같이 나눠 갖는다.

온 우주에 직원이 깔려 있는데 어마어마한 돈이다.

난향이는 생각에 잠기다

트로트킹이라는 트로트 노래 경연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하고

정맑음이란 이름으로 예선을 보고 본선에 나가 1등 한다.

트로피와 상금을 받은 난향

본선대회가 방송에 나오는걸 가족들이 보고 기뻐한다.

집안 어른들이 맑음이가 노래를  잘한다고 자랑한다.

맑음이에게는 한 살 많은 친오빠가 한 명 있다.

둘은 어머니가 다르다.

지금까지 여러 번 결혼한 난향

맑음이네는 행운성에 살고 있다.

외가댁 식구들은 행복성에 살고 있다.

가까운 곳에 사는 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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