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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53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3기

by 백연심 2019. 3. 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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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53회



난향이 선물이 매일 매일 산더미처럼 쌓인다.

매일 매일 초능력으로 선물을 정리하는 난향

왕이 난향이 SNS를 보고 난향이에게 반해 집으로 찾아온다.

아버지께 수천해에 유산을 받은 왕

궁에서 어머니인 대비마마와 살고 있다.

왕을 만난 난향

난향 "세금을 너무 많이 걷어요. 전하 세금 좀 내려 주세요. 10%라도"

"싫어 나도 돈 필요해"

"능력도 없으시면서 전 능력 없는 남자 싫어요"

"나 능력 있어 잘 벌어"

"정사를 직접 돌보세요?"

"아니 영의정이 정사를 돌봐 잘 배우고 있어"

"세금 깍기전엔 전 이제부터 세금 안낼테니까 그렇게 아세요"

"가만안둬"

"그러세요 맘대로 해요"

화를 내고 왕은 가 버린다.

곧 3월이 되고 납세자의 날에 모법 납세자로 표창장을 받게 된 난향

가끔 왕이 바뀌면 납세자에 날에 표창장을 받았다.

궁으로 표창장을 받으러 간 난향

조용히 표창장을 받고 나서 왕에게 화를 낸다.

"세금 깍으라고요. 세금 안깍으면 이제부터 진짜 세금 안낼거예요"

"맘대로 해"

왕은 화내고 가 버리고

난향이도 화가 난다.

어떻해야 좋을지 생각에 잠긴다.

그래도 난향이에게 반한 왕은 난향이에게 선물을 한다.

결혼하자고 말하는 왕

난향이는 "전 시어머니 못 모셔요 같이 살기 싫어요 능력도 없으시면서 세금도 안깍으시고 싫어요"

난향이가 거절 했는데도 왕은 계속 난향이를 설득 시킬려고 애쓴다.

궁으로 왕을 찾아간 난향

왕에게 물을 뿌린다.

파파라치가 봤지만 미쳐 찍지 못했다.

세금을 내리라고 화 내는 난향

경호원들이 앞으로 나서고 왕은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다음날 난향이는 밀가루를 가져와 왕에게 뿌린다.

경호원들이 막아서고 왕은 말없이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밀가루 봉지를 집어 던지는 난향

파파라치가 얼른 동영상을 찍었다.

세금을 내리라고 말하는 난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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