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개
by 백연심 2018. 10. 10. 13:42
지우개 - 백연심
지워 버릴 수 있다면....
지워 버리고 싶다....
내 지난 아픈 첫사랑
너무 아픈 기억들....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나 혼자 아팠다
지우개 처럼 수정하고 지워버리고 싶다
세월이 지나니
문득 그가 궁금해 진다
잘 살까?
결혼은 했을까?
자식은 있을까?
아마도 이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해서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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