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우리말]한글이름 사전 [ ㅂ ]

예쁜이름 멋진이름

by 백연심 2015. 10. 22. 15:19

본문

출처 Purple and Violet Clouds <영어공부용 블로그> | NovaLouise노바루이즈
원문 http://blog.naver.com/louii/150131734680

[ㅂ]

바다 바다처럼 넓음 마음을 가지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바닷가온 바다의 한가운데(가온대: 옛말).
바다로 넓은 마음을 가진 ‘바다로’ 가서 그 마음을 가지도록 하자는 뜻.
바다보다 ‘바다보다 더 넓게‘의 뜻으로 지음.
바다샘가온 샘처럼 맑은 마음 가운데(가온대: 옛말) 바다 같은 씩씩함을 지니라거고.
바다큰 바다처럼 넓고 큰 인물이 되라.
바다한 바다처럼 큰(한) 마음을 지닌.
바라 ‘바다’의 옛말.
바람 ‘바라다’의 이름씨꼴(명사형).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
바로 ‘모양이 바르게 또는 곧게’의 뜻.
바로가 똑바로 가리.
바로가리 똑바로 가리.
바로나 세상의 그릇됨을 바로(바르게) 놓다(잡다).
바로나글 글로써 세상의 그릇됨을 바르게 놓다.
바로나래 바로 날개(나래: 방언)글 저어 훨훨 날 듯이.
바로누리 바로 세상(누리: 옛말)을 살라는 뜻에서.
바로별 바로 빛나는 별처럼.
바로설 세상에 바로 설 인물이 되라.
바로솔 바로 세상을 살며, 더욱이 소나무(솔)처럼 푸른 지조로 살라는 뜻에서.
바로찬글 ‘바르고 옹골한 글을 쓰라’는 뜻으로 지음.
바론 ‘바른’의 옛말 ‘바론’을 그대로 삼은 이름.
바롬 ‘바르게 하다’의 뜻을 지닌 옛말 ‘바로다’의 활용형을 삼은 이름.
바루 ‘바로’의 평안북도 방언.
바르미 바른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바름+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바르사 바르게 살아라.
바른 도리에 맞는 바른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음.
바른길 올바른 길을 따라 살라는 뜻.
바른나래 ‘바르다’의 활용형 ‘바른’과 ‘날개’의 방언 ‘나래’가 합쳐진 말로, ‘날개를 펴고 꿈과 희망을 향해 똑바로 날아가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바른누리 바른 세상(누리: 옛말)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라고.
바른별 바르게 별처럼 빛나게.
바른뿌리 제자리에 바르게 뻗어내린 뿌리.
바른솔 바르고 소나무(솔)처럼 푸르른 지조를 지닌 사림이 되라고.
바를 ‘바다’의 제주도 방언.
바름 ‘바르다’의 활용형으로, 올바르게 살라는 뜻.
바름큰 올바르게 크라.
바미 밤에 태어났다고하여 ‘밤+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바우 ‘바위’의 방언.
바우나 ‘바위처럼 굳게 자라나라’를 줄여 다듬음.
바우설 ‘바위솔’의 방언. 산의 바위 따위에 붙어서 자라는 소나무.
바울 ‘방울’의 경상북도 방언.
바위 바위처럼 튼튼하게 자라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바위글 바위처럼 심지가 굳은 글을 쓰라.
바위늘 언제나 바위 같은 굳은 마음을 지녀라.
바위솔 바위처럼 굳세고 소나무(솔)처럼 푸르게 자라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바위큰 바위처럼 단단하고 큰 인물이 될.
바회 ‘바위’의 옛말을 삼은 이름.
반지레 매끄럽고 윤기가 나는 모양을 뜻하는 어휘를 그대로 삼은 이름.
반짝 ‘반짝반짝’ 빛나라는 뜻으로 지음.
발그미 마음이 밝은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밝음+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밝길 밝은 길을 따라 살라는 뜻.
밝나라 밝게 자라나라.
밝은 밝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밝은빛 온누리 밝게 비추는 빛이 되라고.
밝은빛누리에 ‘밝은 빛을 세상(누리: 옛말)에’ 비추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밝은빛누리예 ‘밝은 빛이 환하게 비치는 세상(누리: 옛말)에서 예쁘게 살아가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여기서 ‘예’는 ‘예쁘다’의 뜻 이외에 소리의 아름다움을 살려 짓기도 하였다.
밝음 ‘밝다’의 이름씨꼴(명사형)을 그대로 삼은 이름.
밝음이 ‘밝음+이’로 ‘마음이 밝은 사람이 되라’는 뜻.
방그레 늘 방그레 웃는 사람이 되라고.
방글 늘 ‘방글방글’ 웃으라고.
방시레 늘 ‘방시레’ 웃는 예쁜 사람이 되라고.
방시리 ‘방실+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방실 ‘방실방실’에서 따옴.
방실나라 ‘방실방실 웃음이 솟아나라’는 뜻으로 지음.
방올 ‘방울’의 옛말.
방울 방울처럼 여러모로 유익한 소리를 내는 사람이 되라고.
버드내 ‘버들+내’로 버드나무가 늘어선 사이로 흐르는 냇물을 뜻함.
버들 버드나무처럼 남에게 시원함을 주라고.
버들나라 버드나무처럼 남에게 시원함을 주라고. ‘나라’는 소리가 좋아 붙인 말.
버들새 버드나무에 앉아 있는 작고 귀여운 새.
번개 번개같은 사나이가 되라고.
벌늘 언제나 벌판처럼 넓은 마음을 지녀라.
벌바람 벌(판)에서 부는 바람처럼 시원하고 거세게 살라는 뜻에서.
범나라 범처럼 날아라.
범한 범처럼 씩씩하고 큰 인물로 크라.
벙글 ‘벙글벙글’에서 따온 이름.
베풀 ‘베풀다’에서 따온 말로, 남한테 베풀면서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베풀님 ‘베풀+님’으로 ‘남에게 좋은 것을 많이 베풀 사람’이라는 뜻으로 지음.
벼라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별아’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벼리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를 뜻하는 낱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벼슬 높은 자리에 오르라른 뜻에서 지은 이름.
별 밤 하늘의 별같이 빛나는 인물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별글 별처럼 아름답고 빛을 내는 글.
별나 ① 별처럼 빛나. ② 보통 것과 매우 달라(별나다).
별나라 별처럼 살라는 뜻에서 ‘별의 세계’를 뜻하는 어휘를 삼아 지은 이름.
별나래 별을 향해 나는 날개(나래: 방언).
별내 별빛이 비치는 아름다운 시내.
별누리 별처럼 빛나는 세상(누리: 옛말)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되라고.
별님 ‘별’을 높여 부르는 말.
별님이 ‘별님’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
별다 별 다 모아.
별다롱 별처럼 아롱다롱 빛나는 사람이 되라고.
별마루 별 중에 가장 큰 별. 여기서 ‘마루’는 ‘머리, 꼭대기’를 뜻하는 말임.
별메 별과 산(메: 옛말).
별모람 별의 무리. ‘모람’ 참조.
별보담 별보다는, 또는 별 이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별보라 별을 보라.
별보미 별을 보는 아이. ‘보미’는 봄+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것.
별빛나 별이 반짝거리며 빛나다.
별빛나래 밤하늘의 ‘별빛’에 ‘날개’의 방언 ‘나래’를 붙여 지은 이름.
별빛누리 ‘별빛이 세상(누리: 옛말)’에 가득 차게 하는 사람이 되라고 지은 이름.
별빛보라 반짝이는 별빛을 보라.
별샘 별빛이 비치는 샘터.
별솔 별처럼 빛나게 소나무(솔)처럼 푸르게.
별수련 ‘몸가짐이나 마음씨가 맑고 곱다’는 뜻의 우리말 ‘수련하다’의 ‘수련’과 ‘별’을 합쳐 지은 이름으로 모든 것이 별처럼 맑고 고우라는 뜻.
별아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별아련 별처럼 빛나고 아름닥베 크라는 뜻에서 ‘별’에 ‘어리고 아릅다운’을 뜻하는 ‘아련’을 붙여 지은 이름.
별아롱 별처럼 아롱다롱 빛나는 사람이 되라고.
별알찬 별처럼 빛나고 알차게.
별이 별을 사랑하는 이.
별찬 별빛이 가득 찬.
별찬가람 별빛이 가득 찬 강(가람: 옛말).
별찬길 별빛이 가득 찬 길을 가라는 뜻에서.
별찬길나래 별빛이 가득 찬 길을 시원스레 갈 수 있는 나래(‘날개’의 방언).
별찬길누리 별빛이 가득 찬 길을 가는 세상(누리: 옛말)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별찬나래 별빛이 가득 찬 날개(나래: 방언).
별찬누리 별빛이 가득 찬 세상(누리: 옛말).
별찬마루 별빛이 가득 찬 마루(꼭대기).
별찬솔 별빛이 가득 찬 소나무(솔).
별찬여울 별빛이 가득 차 아름답게 흐르는 여울처럼.
별찬하련 별빛이 가득 찬 것처럼 빛나는 훌륭한 일을 많이 하련(하려무나).
별찬새솔 별빛이 가득 차고 해처럼 빛나고 소나무(솔)처럼 푸르라고.
별초롱 별처럼 초롱초롱 빛나다.
별푸른 별처럼 맑고 푸른.
별하 별같이 높이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 ‘하’는 대상을 높여서 부를 때 붙이는 토씨(조사).
별하나 하나의 별.
별하얀 하얀 별.
별한 별처럼 큰(한) 인물이 될.
별글 햇볕처럼 세상을 밝히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라고.
별나 볕이 나.
보금 ‘보금자리’에서 ㅏ온 이름.
보나 보람이 나타나.
보늬 ‘보늬’는 밤처럼 겉껍질이 있는 과일 속의 얇은 껍질로, 이 껍질처럼 여리고 약한 사람들을 감쌀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지은 이름.
보다 누구보다도 더 나은 사람이 되라고 비교를 나탸내는 토씨(조사)를 삼은 이름.
보다나 어느 누구보다도 나아.
보다난 어떤 수준이나 정도보다 나은.
보다슬 어떤 수준이나 정도에 비해 한결 더 슬기로운.
보다야 어떤 수준이나 정도에 비하면야 한곁 더.
보단 어는 누구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라고 ‘보다는’을 줄여 지은 이름.
보담 어느 누구보다 더 나은 삶을 살라는 뜻에서 ‘보다’의 방언을 따온 이름.
보담나 어느 누구보다는 나은 삶을 살라는 뜻에서 ‘보다는 나’를 방언을 이용해 다듬은 이름.
보드라온 성질이나 태도가 보드라운 사람이 되라고.
보드레 꽤 보드라운 느낌이 있게. 보드레하다.
보들 ‘보들보들’에서 따온 이름.
보라 ‘보랏빛’의 뜻으로, 보랏빛처럼 아름다운 여자가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보라나 보랏빛으로 피어나.
보라매 ‘하늘을 나는 매처럼 씩씩하게 자라나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보라미 ‘보람 있게 살아라’의 ‘보람’에 ‘이’를 붙여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보라샘 보랏빛의 샘물.
보람 무슨 일이나 보람을 느끼며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보람꽃 보람을 느끼게 하는 꽃처럼 예쁜 아이.
보람나 보람이 나.
보람나글 글을 쓰는 것으로써 보람을 느끼다.
보람별 보람을 느끼게 하는 별(아들).
보람빛글 세상을 밝게 하는 글로써 보람을 느끼다.
보람뿌리 보람이 열릴 나무의 뿌리.
보람솔 보람이 열릴 소나무.
보람슬기 보람과 슬기.
보람찬 ‘보람차다’의 활용형을 삼은 이름.
보람큰 이 아이를 낳아 보람이 크다.
보람한 이 아이로 큰(한) 보람을 느끼는.
보르미 ‘보름’에 태어난 아이.
보름 보름처럼 꽉 찬 사람이 되라고 ‘보름달’의 ‘보름’을 따서 지은 이름.
보름길 보름달이 환히 비치는 길.
보름나 보름날에 태어나.
보름나라 보름달처럼 온 세상에 환히 빛나라.
보름누리 보름달이 환히 비친 세상(누리: 옛말).
보름별 보름달처럼 환하게, 별처럼 빛나게.
보름솔 보름달처럼 환하게, 소나무(솔)처럼 푸르게.
보름한 보름달처럼 큰 인물이 될.
보리 훌륭한 일을 열심히 해 보리(라).
보리나 보리 이삭이 나와.
보리나라 보리가 풍족한 나라.
보리피리 보리짚으로 만든 피리.
보메나 봄에 태어났다하여 ‘봄에+나’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보미 ① 봄에 태어난 아이. ② 보람차고 미덥게.
보미나 보람차고 미덥게 자라나라.
보미나래 ‘봄의 날개(나래: 방언)’라는 뜻에서 ‘봄의 나래’를 소리나는 대로하여 변형시켜 지은 이름.
보미랑 ‘봄이랑(봄과 함께)’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보송 살결이나 얼굴이 때가 빠져 곱고 보드라운 모양(보송보송).
보스라 ‘보슬’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부르는 말. ‘보슬아’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보스리 보슬비가 오는 태어난 아이라는 뜻에서 ‘보슬+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보슬 ① 눈이나 비가 가늘고 성기게 조용히 내리는 모양. ② 보람과 슬기.
보아라 나를 보라.
보예 보람차고 예쁘게 자라라는 뜻.
본나비 꿈에 본 나비의 뜻.
볼 앞으로 큰 일을 볼.
볼우물 ‘볼’에 패인 ‘우물’을 뜻하는 말로, ‘보조개’를 달리 일컫는 말.
봄 봄이라는 계절처럼 늘 희망 있고 따사로운 삶을 살라고.
봄가람 얼음이 녹는 봄날의 강(가람: 옛말)처럼 따뜻하다.
봄가온 봄 한가운데(가온대: 옛말)처럼 밝고 따뜻한.
봄길 봄기운이 나는 길.
봄나 봄에 태어난 아이.
봄나글 봄기운 나는 활기찬 글.
봄나라 따뜻한 봄기운의 나라.
봄내 봄 계절의 시냇물.
봄노래 봄날의 노래.
봄누리 봄 계절의 온 세상(누리: 옛말).
봄눈 봄에 내리는 눈.
봄늘 언제나 봄과 같은 밝고 따뜻한 마음을 지녀라.
봄다 봄기운을 다 모은.
봄들 봄의 화창한 들.
봄뜰가온 봄 기운이 나는 뜰 한가운데(가온대: 옛말).
봄맞이 봄을 맞아서 베푸는 놀이, 또는 봄을 맞는 일. 봄놀이.
봄머리 봄 계절의 첫 시기를 일컫는 말.
봄메 봄의 산(메: 옛말).
봄물 봄에 눈이 녹아서 흐르는 물처럼 언데를 녹여 주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봄바람 봄바람처럼 화창한 바람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봄보리 봄보리(이른 봄에 씨를 뿌려 첫여름에 거두어 들이는 보리)처럼 파릇파릇 자라나는 뜻.
봄봄 항상 봄, 힘찬 봄이기만 하여라.
봄비 봄에 내리는 비.
봄빛 봄빛처럼 화사하고 따사롭게.
봄샘 봄철의 샘물처럼.
봄소리 봄의 소리.
봄시내 봄철의 시냇물.
봄애 봄에 태어난 아이. 봄아이.
봄이 봄에 태어난 아이.
봄이나라 ① 봄에 태어난 아이의 날. ② 봄이 찾아온 나라.
봄이누리 봄에 태어난 아이의 세상(누리: 옛말).
봄풀 봄에 돋아난 풀.
봄한 봄처럼 따뜻한 마음이 큰(한).
봄해 봄철의 태양.
봉우리 ‘산봉우리’의 준말.
부니 바람이 부니.
부드럼 ‘부드러움’의 준말.
부럼 ‘부러움’의 준말.
부루 ‘한꺼번에 없애 버리지 않고 오래 가도록 늘여서’를 뜻하는 우리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부르리 부르리라(부르다).
부름 부름을 입은 사람이라는 뜻에서 ‘부르다’의 이름씨꼴(명사형)을 삼은 이름.
불꾼 ‘사냥꾼, 지게꾼’과 같은 형식으로 지은 이름으로, ‘불을 지피는 사람’의 뜻. 넓게 말하면 ① ‘쌀쌀하고 찬 기운이 도는 사람들 사이에 따뜻한 불을 지펴 서로의 사랑이 도타워지도록 하는 사람’ ② ‘무슨 일이든 뜻하는 일이면 불같은 마음으로 꼭 해내는 사람’의 뜻을 지님.
불나 불처럼 뜨거운 기운으로 피어나.
불빛 불빛처럼 정열적으로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붓샘 복을 붓는 샘이라는 뜻에서.
비사벌 전주의 옛 땅이름을 그대로 삼은 이름.
비치 ‘빛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또는 ‘비치다’에서 따온 이름.
비치나 ‘빛이나’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빈길 비어 있는 길.
빛가득한 밝고 환한 빛으로 가득한.
빛가람 금빛을 내며 흐르는 강(가람: 옛말).
빛가온 빛 가운데(가온대: 옛말).
빛결늘 빛의 결처럼 언제나 아름답고 곱다.
빛고을 ‘광주’의 옛 땅이름을 그대로 삼은 이름.
빛글 세상 사람들의 빛, 곧 길잡이가 되는 글을 쓰라는 뜻.
빛길 빛을 밝혀 세상을 이끄는 길.
빛나 빛나다. 빛을 환하게 비치다.
빛나가람 강이 빛나. 빛나는 강(가람: 옛말).
빛나라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우며 훌륭한 큰 빛이 되어라.
빛나랑 ‘빛나라’를 변형시켜 지은 이름.
빛나래 빛나는 날개(나래: 방언).
빛나래한 날개(나래: 방언)에 빛이 가득한.
빛나리 혼하게 빛이 나리라.
빛나미 빛나는 아이라는 뜻에서 ‘빛남+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빛나한 크게(한) 빛나는 인물이 될.
빛난 빛이 난(빛나다).
빛난글 올바른 뜻을 담아 빛이 나는 글.
빛남 빛나는 삶을 살라는 뜻에서 ‘빛나다’의 이름씨꼴(명사형)을 삼은 이름.
빛남글 글로써 이름이 빛남.
빛내 ‘빛내다’의 줄기(어간), 또는 ‘빛을 내는 사람이 되라’에서 따온 말.
빛내라 ‘빛을 내라’, 또는 ‘빛을 내는 사람이 되라’에서 따온 말.
빛내리 ‘빛을 내리’, 또는 ‘빛을 내리는 사람’에서 따온 말.
빛누리예 밝은 빛이 있는 누리(세상)에서 예쁘게 살아라.
빛노을 ‘빛나는 노을’에서 따온 말.
빛누리 세상(누리: 옛말)을 밝게 하는 빛(밝은 세상).
빛누리해 해와 같이 밝은 마음으로 세상(누리: 옛말)을 빛나게 하다.
빛눈 ‘빛나는 눈동자’에서 따온 말, 또는 ‘빛처럼 밝고 눈처럼 깨끗하게’의 뜻.
빛늘 언제나 빛이 나다.
빛다 빛을 다 모은 듯이 밝고 환한 아이.
빛보라 ‘물결이 바위 등에 부딪쳐 안개 모양으로 흩어지는 잔 물방울, 또는 그런 일’의 뜻을ㅜ 지닌 ‘물보라’와 같은 현상을 느끼게 한 말로, ‘빛’에 ‘보라’를 붙여 지은 이름.
빛소리 ‘빛의 소리’ 도는 ‘빛과 소리’.
빛솔 빛처럼 밝게 솔처럼 푸르게.
빛솔여울에든가오름 푸른 소나무(솔)가 있는 물의 여울에 빛이 든, 그 가(가장자리)에 있는 산(오름: 제주도 방언) 시적으로 지은 이름이다.
빛어울 ‘빛을 조화시키다’라는 의미의 ‘빛을 어우르다’를 줄여 다듬은 이름.
빛여울 빛의 어우러진 여울.
빛이슬 빛나는 이슬처럼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빛참 빛으로 가득 찬 삶을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빛초롱 빛나는 초롱, 빛을 내는 초롱.
빠르미 빠른 사람이라는 뜻에서 ‘빠름+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빠른 모든 일에 빠르게 대처하라는 뜻에서 ‘빠르다’의 활용형을 삼은 이름.
빠름 모든 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자질을 지니라는 뜻에서 ‘빠르다’의 이름씨꼴(명사형)을 삼은 이름.
빤짝 ‘반짝’의 센말로 빛나는 삶을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뿌리 항상 일의 근본(뿌리)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라는 뜻.
뿌림 ‘뿌리다’의 이름씨꼴(명사형)로서 일의 시작을 중요시한다는 뜻.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