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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한글이름 사전 [ ㅅ ]

예쁜이름 멋진이름

by 백연심 2015. 10. 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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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urple and Violet Clouds <영어공부용 블로그> | NovaLouise노바루이즈
원문 http://blog.naver.com/louii/150131735129

[ ㅅ ]

사나이 용감하고 호탕한 기풍이 있는 남자가 되라는 뜻.
사뜻 ‘깨끗하고 말쑥하다’를 뜻하는 ‘사뜻하다’에서 뿌리(어근“)을 따온 이름.
사람 ‘사랑할 줄 아는 사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사랑 사람을 사랑할 줄 알라는 뜻에서 ‘사랑’을 그래로 삼은 이름.
랑나 ‘사랑스럽게 자라나다’ 또는 ‘사랑을 나눌 줄 알다’에서 ‘사랑나’를 따온 이름.
사오리 ‘발돋움’이라는 뜻의 옛말.
사위 ①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윳놀치할 때 목적한 끗수’를 뜻하는 우리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② ‘어떤 일의 기본이 되는 긴요한 마디’를 뜻하는 우리말로, 중요한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사이 ‘서로 사이좋은 사이’에서 따온 이름.
산나라 살아 있는(산) 나라.
산들 ‘산들사들 부는 바람’에서의 ‘산들산들’에서 따온 이름.
산애 ‘사나이’의 방언을 그대로 삼은 이름.
살미 ‘삶+이’를 소리나는 대로 적은 말로, ‘삶이 어떠하다’는 뜻의 여운을 남긴 이름.
살핌 두루 잘 살피라는 뜻에서 ‘살피다’의 이름씨꼴(명사형)을 삼은 이름.
상그레 ‘천연스럽고 부드럽게 눈웃음짓는 모습’을 뜻하는 어찌씨(붓)를 그대로 삼은 이름.
상글 ‘상글거리다(천연한 태도로 자꾸 귀엽게 눈웃음짓는 모습)’에서 따온 이름.
상냥 ‘성질이 싹싹하고 부드럽다’를 뜻하는 ‘상냥하다’에서 따온 이름.
새 ① 조류(날짐슴). ② ‘새로운’의 옛말.
새가람 새로운 강(가람: 옛말)처럼.
새가람고요 언제나 새롭고 고요한 강(가람: 옛말)같은 사람이 되어라.
새가람누리 새로운 세상(누리: 옛말)을 흐르는 새로운 강(가람: 옛말) 같은 사람이 되어라.
새가람두루 강(가람: 옛말)처럼 주위에 두루두루 이로움을 주는 새 아이.
새가람시원 강(가람: 옛말)처럼 시원한 새 아이.
새가람푸른 강(가람: 옛말)처럼 깊고 푸른 마음을 지닌 새 아이.
새거울 새 거울처럼.
새구슬 빛깔이 매우 곱고 산뜻한 구슬.
새글 세상을 이끄는 새로운 글을 쓰라는 뜻.
새길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라는 뜻.
새길큰 크게 나아갈 새로운 길.
새길한 새로 난 길이 큰(한).
새김 모든 일을 잘 분석하여 명심하다.
새꽃 새로 핀 꽃.
새나 새가 나는 것처럼 자유롭고 아름다운.
새나가람 새가 날아다니는 강(가람: 옛말).
새나가온 새가 날아다니는 가운데(가온대: 옛말).
새나라 ‘새롭게 나라’를 줄여 지은 이름.
새나래 새로운 날개(나래: 방언).
새나비 새로운 나비.
새나빛글 빛나는 글로 새로 태어나거라.
새난 ‘새로 난’의 뜻으로, 늘 새로난 것처럼 신선하다는 뜻.
새난글 새로 글을 잘 할 사람이라는 뜻에서.
새난길 새가 날아간 길.
새난빛글 빛나는 글로 새로 난.
새난슬 새록새록 솟아오르는 빼어난 슬기.
새날 늘 ‘새로운 날’처럼 살라고.
새날글 새로운 날의 새로운 글.
새남 ‘새로 태어남’을 줄인 이름.
새내 새로운 시내.
새누 ‘새로운 누리(옛말)’의 줄임말로 ‘새 세상’이라는 뜻.
새누리 새 세상(누리: 옛말)을 열어가는 주인공이 되라고.
새누리기쁜이 아이를 낳아 새 세상(누리: 옛말)을 얻은 것처럼 기쁜.
새누리별든새 새로운 세상(누리: 옛말)에 햇볕이 든 사이.
새누리빛나새 새로운 세상(누리: 옛말)에 빛이 드는 사이.
새누리아름새 새로운 세상(누리: 옛말)에 아름다운 새.
새늘 언제나(늘) 새롭게.
새님 새로운 나의 임(님).
새다솜 새롭고 사랑스럽다는 뜻. ‘다솜’ 참조.
새달 새로운 달 같다 하여.
새들 새로운 들판.
새들꽃 새 들의 꽃, 또는 들판의 꽃처럼 새로운.
새듬 ‘새 복이 듦’의 ‘새듦’을 변형시켜 지은 이름.
새똘 ‘새롭고 똘똘하다’의 줄인 말.
새뜨락 ‘새로운 뜰’의 방언.
새뜨루 ‘새로운 들을 이룬 벌판’이란 뜻의 방언.
새뜰 새로운 뜰.
새라 새이라.
새란 ‘새란 늘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동물’이란 뜻에서 ‘새란’을 따온 이름.
새람 ‘새롭고 선선한 사람’을 줄인 말.
새랑 ‘새롭고 사랑스런’에서 따온 말.
새로 ‘새로 태어난 아기’에서 따온 말.
새로가람 새로운 강(가람: 옛말).
새로가온 ‘하늘에서 새로 가지고 온 아기’에서 따온 말. ‘가온’은 ‘가지고 온’의 방언.
새로나 ① ‘새로운 나의 아기’에서 따온 말. ② ‘새로 태어난’에서 따온 말.
새로니 ‘새롭다’다는 뜻의 ‘새로우니’에서 따온 말.
새로미 ‘새로운 이’라는 뜻에서 ‘새롬+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새로본 ‘새로운 본보기’에서 따온 말.
새로빛글 새롭고 올바른 뜻을 담은 빛나는 글.
새로운 늘 새로운 삶을 살라고.
새로찬 ‘새롭고 모든 것이 가득 찬 아기’에서 따온 말. 또는 ‘새롭고 옹골찬’의 뜻.
새로찬나라 새롭고 옹골차게 자라나라.
새로한 새로 큰(한) 뜻을 품어라.
새록 ‘새록새록’에소 소리가 좋아 따온 이름.
새론 늘 새로운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새로운’을 줄여 지은 이름.
새론가람 새로운(새론) 강(가람: 옛말).
새론결 ‘새로운(새론) 물결’에서 따온말.
새론길 새로운(새론) 길.
새론나래 새로운(새론) 날개(나래: 방언)로 훨훨 날듯이 살아가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새론별 ‘새로운(새론) 별’과 같은 존재가 되라고.
새롬 늘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만 있다면.
새롬다 모든 새로움을 다 모은.
새롬아 ‘새로운 아이’라는 뜻에서 ‘새로움’을 ‘새롬’으로 줄이고 ‘아’를 붙여 지은 이름.
새롬이 새로운 아이.
새롭 늘 새롭다는 뜻에서 ‘새롭다’의 줄기(어간)을 따온 이름.
새롱 ‘새롭고 초롱초롱한’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새마루 늘 ‘새롭고 높게 살라’는 뜻에서 ‘새’에 ‘꼭대기’를 뜻하는 ‘마루’를 붙여 지은 이름.
새마으미 ‘새 마음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새마음 ‘늘 새로운 마음으로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새맘 늘 새로운 마음으로 살라는 뜻에서 ‘새 마음’을 줄여 지은 이름.
새모아 ‘새로운 것을 모두 모아’의 뜻.
새물 ‘새로운 물결’에서 따온 말.
새미 ‘샘이 솟아나다’에서 ‘샘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새미나 예쁜 사람이라서 남들이 샘을 낸다는 뜻으로 ‘샘이 나’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새미나라 다른 사람들이 샘을 내라는 뜻으로 ‘샘이 나라’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새미누리 깊고 맑은 ‘샘이’되어 세상(누리: 옛말)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새미라 ‘새롭고 미덥게 자라라’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새미랑 ‘샘과 같이’란 뜻으로 ‘샘이랑’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새미루 새로운 용(미루: 옛말).
새미보다 샘보다 더 맑게 자라라는 뜻으로 ‘샘이 보다’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새바라 새로운 것을 바란다는 뜻.
새밝 ‘새롭게 밝아오는’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새배 새로운 배.
새버들 새로 난 버들.
새벌가온 새로운 땅(벌)의 가운데(가온대: 옛말).
새벽 늘 ‘새벽’처럼 희망을 가져오는 삶을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새별 새로운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라고.
새보람 새로운 보람.
새보리 새로 심은 보리처럼.
새보미 ‘새롭고 보람차고 미덥게 자라라’의 뜻으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새봄 다시 돌아온 ‘새봄’처럼 늘 새롭고 희망차게 살라는 뜻에서.
새봄꽃 새봄에 피어나는 꽃과 같은.
새봄나 새봄에 태어난.
새봄나라 늘 따뜻하고 신선한, ‘새봄’과 같은 ‘나라’.
새봄늘 새봄과 같은 마음을 늘 지니라는 뜻.
새빛나라 새롭게 빛나다.
새빛나라솔 소나무 같은 아이가 새로운 빛 속에 나다.
새빛나라예 예쁘게 자라 새로운 빛이 나라.
새빛누리맑 새로운 빛으로 온 세상(누리: 옛말)을 맑게 하다.
새빛누리밝 새로운 빛으로 세상(누리: 옛말)을 밝게 하다.
새빛샘나라 새로운 빛이 샘과 같이 계속 솟아나라.
새빛솔나라 새로운 빛과 소나무(솔)의 푸르름이 계속 나타나라.
새솔 새로 난 소나무(솔)의 푸르름처럼 살라는 뜻에서.
새솔찬들 새 속이 가득 찬 들.
새솔찬샘 주위에 새 속이 가득 들어찬 샘.
새솔큰 동녘의 큰 소나무(솔)로 자라라.
새솔푸른 새로 나온 소나무(솔)가 푸르른.
새솔하나 새로운 소나무(솔) 하나.
새솜 햇솜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라고.
새스레 새롭고 사랑스럽게(사랑스레) 자라날 아이.
새슬 새롭고 슬기롭게.
새슬기 늘 ‘새롭고 슬기롭다’는 뜻에서.
새슬아 ‘새롭고 슬기롭고 아름답게’라는 뜻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새시내 새로운 시냇물.
새싹 봄에 새롭게 돋아난 새싹처럼.
새아 ‘새롭고 아름답다’는 뜻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새아나 ‘새롭고 아름답게 자라나라’는 뜻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새아라 ‘새롭고 아름다운 보람’이라는 뜻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새아람 ‘새롭고 아름다운 보람’이라는 뜻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새아름 ‘새롭고 아름답게’를 줄여 지은 이름.
새아미 ‘새암(샘)+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새암’은 ‘샘’의 전라도 충청도 방언.
새아침 ‘새 아침처럼 늘 활기차게 살라’는 뜻에서.
새암 샘물처럼 맑고 깨끗하게 자라라는 뜻. ‘새암’은 ‘샘’의 전라도, 충청도 방언.
새암나 샘이 솟아나. ‘새암’은 ‘샘;의 전라도, 충청도 방언.
새암누리 샘(새암: 방언)이 이쓴ㄴ 세상(누리: 옛말).
새암늘 언제나 샘:(새암: 방언)처럼 맑고 깨끗하다.
새암뿌리 샘(새암: 방언)의 근원(뿌리) 처럼.
새암큰 큰 샘. ‘새암’은 ‘샘’의 전라도, 충청도 방언.
새얀 새롭고 하얀.
새열 새 열매 또는 새롭게 열릴.
새영글 새롭게 열매 맺음.
새오리 새로움이 다가오리. 또는 새 복이 다가오리.
새올 새로운 것이 올.
새와 ‘새로워(←와) 지는 사람’ 이라는 말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새울 잘 막아주는 ‘새 울타리’라는 뜻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새움 나무를 베어낸 자리에서 새롭게 돋아나는 움.
새이슬 새 이슬처럼 영롱하게.
새임 새로 사모하게 된 사람(임).
새잎 새로 돋아난 잎사귀.
새잎늘 언제나 새로 돋아나는 잎과 같은.
새줄기 새 줄기처럼 늘 힘있게.
새찬나라 새로움이 가득 찬 나라.
새찬솔 새로움이 가득 찬 소나무(솔).
새초롱 새로 피어난 초롱꽃같이 맑고 깨끗한.
새하 ‘새하얗다’에서 따온 이름.
새하나 새롭고 깨끗하게(하얗게) 자라라는 뜻.
새하얀 더없이 하얀.
새한 새롭고 커다란(한).
새한나라 새롭고 커다란(한) 나라.
새한나래 새롭고 커다란(한) 날개(나래: 방언).
새한누리 새롭고 커다란(한) 세상(누리: 옛말).
새한별 새롭고 커다란(한) 별
새한보람 새롭고 커다란(한) 보람과 희망.
새한솔 새롭고 커다란(한) 소나무.
새한슬 새롭고 커다란(한) 슬기.
새한울 새롭고 커다란(한) 울타리.
새해 ‘새해’를 맞이하듯 늘 새롭고 힘차게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새힘 늘 새로운 힘(또는 능력)처럼 힘차게 살라는 뜻에서.
새힘나 새로운 힘(또는 능력)이 솟아나는.
새힘나라 새로운 힘이 솟아나거라.
새힘찬 새롭고 힘이 넘치는.
샐녘 날이 새롭게 밝을 무렵.
샘 지식이 샘 솟듯 하길 바라며 다른 사람이 샘을 낼 만한 사람이 되어라.
샘가람 샘처럼 맑고 강(가람: 옛말)처럼 깊은 마음을 지니라는 뜻.
샘가온 샘 한가운데(가온대: 옛말)처럼 맑고 고요한.
샘곬 샘물이 오직 한길로, 멈추지 않고 흐른다는 뜻.
샘글 샘물 같은 글을 써서 세상을 맑게 함.
샘나 ① 샘처럼 맑게 자라나. ② 너무 예뻐 다른 사람들이 샘을 내는.
샘나늘 언제나 샘이 솟아나다.
샘나라 샘이 솟아나라.
샘누리 샘이 늘 솟는 세상(누리: 옛말).
샘누리한 샘물이 세상(누리: 옛말)에 크게(한) 퍼지다.
샘늘 언제나 샘처럼 맑고 깨끗하다.
샘물 샘뭎처럼 맑고 깨끗하라고.
샘바다한 샘처럼 맑고 바다처럼 큰(한).
샘바위 샘처럼 맑고 바위처럼 튼튼하게.
샘이 샘이 많고 근원 뚜렷한 아이를 뜻하며.
샘차라 샘에 맑은 물이 가득 차라.
샘찬 샘에 맑은 물이 가득 찬.
샘큰 큰 샘처럼.
샘터 샘물이 솟아나는 샘터처럼.
샛바람 동풍의 토박이말인 ‘샛바람’을 그대로 따온 이름.
샛별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찬란하게 반짝이는 별. 곧 금성.
서글 성질이 너그럽고 부드럽다는 뜻의 ‘서글서글하다’에서 따온 이름.
서로다솜 서로 사랑함(닷+옴). ‘닷다’는 ‘사랑하다’의 옛말인 ‘ 다’를 변형시킨 것.
서르 서로서로를 아끼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서로’의 옛말을 삼은 이름.
서리 여럿 가운데를 뜻하는 옛말.
서울 서울에서 태어났다 하여.
서울나 서울에서 태어나.
선나래 펼친(선) 날개(나래: 방언).
선스나 ‘사내’의 방언을 그대로 따온 이름.
설 새해의 첫날 태어났다 하여.
설날 정월 초하룻날 태어났다 하여.
설미 눈썰미, 지혜 들을 뜻하는 옛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설아침 설 아침처럼 늘 새 기분으로 살거라.
설애 설에 태어난 애.
설이 설에 태어난 아이.
섬가온 섬 가운데(가온대: 옛말).
성글 소리 없이 부드럽고 천연스럽게 눈웃음짓는다는 뜻의 ‘성글거리다’에서 따온 이름.
세나 세 번째로 태어났다 하여.
세네풀 세 개, 네 개 달린 풀잎.
세든 ‘억세고 든든한’에서 특정 음절을 따온 이름.
세라 튼튼하고 굳세어라.
세련 ‘굳세게 살으련’에서 특정 음절을 따온 이름.
세리 큰 뜻을 ‘세우고 살아가리’에서 특정 음절을 따온 이름.
세버들 세 번째 버들(버드나무) 잎.
세요 ‘하세요’에서 따온 이름.
세울 뜻에 자리잡도록 높일.
세움 뜻을 똑바로 자리잡게 함.
세이 세 번째 태어난 아이.
세찬 힘있고 억센.
세찬결 힘있고 억센 물결.
세참 힘있고 억셈.
셋이나 세 명이나.
소곰 소금(소곰: 옛말)처럼 세상에 유용한 사람이 되라고.
소나 ‘소담스레(풍족하고 아름답게) 피어나’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소다미 소담스러운(풍족하고 아름다워 탐스러운) 아이라는 뜻에서 ‘소담+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소담 풍족하고 아름다워 탐스럽다는 뜻의 ‘소담하다’에서 따온 이름.
소라 고둥과에 딸린 연체동물을 뜻하는 것이지만 소리가 좋아 지은 이름.
소래 ‘소리’의 경기도 방언.
소리 소리(목소리)를 잘 하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소리’를 삼은 이름.
소리나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소미 솜과 같이 부드러운 여자가 되라는 뜻에서 ‘솜+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르.ㅁ
소미나 솜처럼 포근하고 따뜻하게 자라나.
소소뜨라 솟아(소소: 옛말) 떠올라라.
소아 ‘소담스럽고 아름답다’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소예 ‘소답스럽고 예쁘다’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속이 깊은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속늘 속, 즉 마음이 늘 평안하여라.
속새 속새풀처럼 여러 해를 한결같은 자세로 늘 푸르게 살아라.
손바람 ‘일을 이루어 내는 힘’을 뜻하는 우리말 ‘손바람’을 그대로 따온 이름.
손봄 잘못된 곳이 없도록 살핀.
소나무(솔) 처럼 늘 푸르게.
솔가득해 소나무(솔)가 가득해.
솔고요해 울창한 소나무(솔) 숲처럼 고요해.
솔관 ‘천으로 된 과녁’의 뜻을 지닌 옛말을 그대로 따온 이름.
솔길 소나무(솔)가 늘어서 있는 길.
솔나라 소나무(솔)처럼 바르고 곧게 자라나거라.
솔나라한 큰(한) 소나무처럼 자라나라.
솔나래 소나무(솔)처럼 푸르게 나래처럼 훨훨. ‘나래’는 ‘날개’의 방언.
솔나리 ‘소나무(솔)처럼 푸르고 나리꽃처럼 예쁜’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솔내음 소나무(솔)에서 나는 향기.
솔누리 소나무(솔)처럼 푸른 세상(누리: 옛말)을 위하는 사람이 되라고.
솔늘 소나무(솔)처럼 늘 꿋꿋하게.
솔님 소나무(솔)처럼 푸르고, 꿋꿋하게 클 사람.
솔라 소나무(솔)라.
솔람 ‘소나무(솔) 같은 사람’을 줄인 말.
솔마루 소나무(솔)가 울창하게 자라는 산마루.
솔마루해 솔마루에 떠오르는 해처럼 빛나라.
솔마을 소나무(솔)가 울창한 마을.
솔마음 소나무(솔)처럼 푸른 마음으로 살라는 뜻에서.
솔메 소나무(솔)가 많이 자라는 산(메: 옛말) 처럼 푸른 마음을 지니라는 뜻.
솔바람 소나무(솔)처럼 꿋꿋하고 바르게 자라라고.
솔바로 늘 푸른 소나무(솔)처럼 어려움을 이기고 바르게 곧게 크라는 뜻.
솔바위 소나무(솔)처럼 푸르게 바위처럼 굳세게.
솔밭 푸르른 소나무(솔)가 가득 자라나는 밭.
솔보라 소나무(솔)를 보면서 바르고 푸르게 자라라는 뜻.
솔불 송진이 엉겨 붙은 소나무(솔)에 불을 붙인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확실하고 뚜렷하게 해낼 사람을 뜻함.
솔비 소나무(솔) 숲에 내리는 비.
솔빛길 네 앞에 펼쳐질 길이 솔빛처럼 희망차거라.
솔빛나라 소나무(솔) 같은 지조로 빛나라.
솔빛차해 솔빛을 차고 오르는 해.
솔뿌리 소나무(솔)의 뿌리처럼 끈기와 굳은 의지를 지닌.
솔사이 소나무(솔)가 늘어서 있는 사이.
솔새봄해 소나무(솔) 사이로 비치는 새봄의 해.
솔샘 소나무(솔) 숲에서 솟아나는 샘.
솔솔 바람이 잔잔하고 시원하게 부는 모양.
솔수련 ‘소나무’를 뜻하는 ‘솔’에 ‘마음이 곱고 수수하다’라는 ‘수련하다’의 뿌리(어근)을 붙여 지은 이름.
솔숲 소나무(솔)가 울창한 숲.
솔슬 소나무(솔)처럼 푸른 기상과 슬기로움을 지닌.
솔아 소나무(솔)처럼 푸르고 꿋꿋하게 자랄 아이.
솔아련 소나무처럼 푸르고 아름답게 크라는 뜻에서 ‘소나무’를 뜻하는 ‘솔’에 ‘어리석고 아름다운’을 뜻하는 옛말 ‘아련’을 붙여 지은 이름.
솔아름해 소나무(솔) 사이로 아름답게 빛나는 해.
솔알찬 소나무(솔)처럼 푸르게 알차게.
솔애 소나무(솔)처럼 바르고 푸르게 자랄 아이(애).
솔여울 ‘소나무’를 뜻하는 ‘솔’에 ‘물살이 빠르고 센 곳’의 뜻을 지닌 ‘여울’을 붙여 지은 이름.
솔예 소나무(솔)처럼 꿋꿋하고 예쁜.
솔우람해 ‘소나무’를 뜻하는 ‘솔’에 ‘크고 웅장해’의 뜻을 지닌 ‘우람해’를 붙여 지은 이름.
솔잎 소나무(솔) 잎과 같은 날카로움과 향기를 지닌.
솔재 소나무(솔)가 울창한 고개(재).
솔찬 소나무(솔)처럼 푸르고 옹골찬.
솔찬길 소나무(솔)처럼 푸르름이 가득 ‘찬 길’을 가라는 뜻에서.
솔찬나래 소나무(솔)처럼 푸르름이 가득 찬 날개(나래: 방언).
솔찬누리 소나무(솔)처럼 푸르름이 가득 찬 세상(누리: 옛말) 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솔찬마루 소나무(솔)처럼 푸르름이 가득 찬 꼭대기(마루).
솔찬별 소나무(솔)처럼 늘 푸르름이 가득 판 별이 되거라.
솔찬여울 소나무(솔)처럼 푸르름이 가득 차 흐르는 여울.
솔찬하련 소나무(솔)처럼 푸르름이 가득 찬 일을 많이 하련(하려무나).
솔참 ‘소나무’를 뜻하는 ‘솔’에 ‘진실’을 뜻하는 ‘참’을 붙여 지은 이름.
솔큰 소나무(솔)처럼 뜻이 곧고 큰 아이.
솔하 소나무(솔)를 높여서 부른 말. ‘하’는 옛말에서 높임을 나타내는 토씨(조사).
솔해 소나무(솔)처럼 곧고 해처럼 밝고 환하게.
솜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지녀라.
솟는 늘 새로움이 ‘솟는’.
송나 ‘송이송이 피어나’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송송 ‘송이송이’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송송이 ‘송이송이’를 줄여 지은 이름.
송이 꽃송이처럼 예쁘고 곱게, 눈송이 처럼 맑고 순수하게.
송이나 ‘송이송이 피어나’에서 따온 이름.
송이랑 ‘꽃송이와 함께’의 뜻으로 아름다움과 싱싱함을 지니라고.
송이보담 꽃송이보다도 더 예쁘고 고우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수고 자신의 일을 노력하고 애써어 이루라는 뜻에서 ‘수고하다’에서 따온 이름.
수럭 씩씩하고 쾌활한 모양을 나타내는 ‘수럭수럭하다’에서 따온 이름.
수레 ‘수레’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뜻.
수레나 수레 안에서 태어나.
수련 몸가짐과 마음씨가 맑고 곱다는 뜻의 ‘수련하다’에서 따온 이름.
수련나래 마음이 곱고 수수하여(수련하여) 아름다운 나래 펴리. ‘나래’는 ‘날개’의 방언.
수련별 마음이 곱고 수수하여(수련하여) 별처럼 빛나리.
수련솔 마음이 곱고 수수하여(수련하여) 소나무(솔)처럼 푸르리.
수리 하는 일에서 우두머리(꼭대기)가 되라는 뜻에서 ‘독수리’, ‘정수리’에서 따온 이름.
수리치 ‘수리치’ 꽃과 같은 수수한 아름다움을 지니라고.
수비 어려움을 쉽게 이겨내라는 뜻에서 ‘쉽게’를 뜻하는 옛말을 삼은 이름.
수클 ‘배운 대로 잘 써먹는 글의 지식’을 뜻하는 ‘수클’을 그대로 삼은 이름.
수펌 범의 수컷(수펌)처럼 씩씩하라고.
숲마루해 숲마루에 걸린 해.
숲큰 숲처럼 마음이 큰.
쉬운 쉽게 커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스굴 ‘시골’의 옛말로 순박한 마음을 지니라는 뜻.
스나 ‘스스로의 힘으로 자라나’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스라 ‘슬기로운 아이’에서 따온 ‘슬+아’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스란 ‘스란치마’처럼 곱고 우아하게 자라라고.
스람 ‘스스로 일어서는 사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스런 ‘사랑스런 아이’라는 뜻에서 ‘-스런’을 따온 이름.
스레 ‘사랑스레 자라난 아이’라른 뜻에서 ‘-스레’를 따서 지은 이름.
스름 어스름녘에 태어났다고 하여 ‘스름’을 따서 지은 이름.
스림 남을 다스릴 수 있는 인물이 되라는 뜻에서 ‘다스림’의 ‘-스림’을 따온 이름.
스미 따뜻하고 부드러운 심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스며들라는 뜻에서 ‘스미다’의 줄기(어간)을 따온 이름.
스승 남을 이끌고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뜻.
슬 슬기롭게 살아가라는 뜻에서 첫 음절만을 따서 지은 이르.ㅁ
슬기 언제나 슬기로움을 잃지 말라고.
슬기꽃 슬기롭고 꽃처럼 아름답게.
슬기나 슬기로움이 솟아나.
슬기나라 슬기로움을 지니고 자라나라.
슬기나래 슬기로운 나래(‘나래’는 ‘날개’의 방언)를 줄여 다듬은 이름.
슬기늘 늘 슬기롭게.
슬기다 슬기를 다 모아.
슬기다해 ‘슬기를 모두 발휘해’라는 뜻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슬기두루 모든 일을 슬기로움으로 두루 이겨나가라.
슬기랑 슬기로움을 지니고.
슬기로 슬기로움으로 어려움을 이기라는 뜻.
슬기론 ‘슬기로운’을 줄여 지은 이름.
슬리롬 ‘슬기로움’을 줄여 지은 이름.
슬기마로 슬기로움으로 으뜸(마로: 옛말)이 되라.
슬기새나라 슬기롭고 늘 새롭게 자라나라.
슬기알찬 슬기롭고 알차게.
슬기예나라 슬기롭고 예쁘게 자라나라.
슬기찬 슬기롭고 옹골찬(실속 있는).
슬기한 슬기로운 큰(한) 사람.
슬기해나라 슬기롭고 해처럼 밝게 자라나라.
슬나 ‘슬기롭게 자라나라’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슬나라 슬기가 샘처럼 솟아나라.
슬남 ‘슬기가 솟아남’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슬다한 슬기로움으로 최선을 다하는.
슬마로 슬기로운 우두머리(마로: 옛말).
슬마을 슬기로운 사람들이 사는 마을.
슬뫼 슬기로움과 산(뫼: 옛말)처럼 강한 의지를 지닌.
슬미 슬기롭고 미더운 사람으로 자라나라는 뜻.
슬바로 슬기롭고 바르게(바로).
슬보라 ‘슬기의 물보라’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슬비 ‘이’씨 성과 어울려 마른 땅에 ‘이슬비’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슬비랑 ‘이슬비와 같은’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살라고 ‘-슬비’에 토씨(조사) ‘랑’을 붙여 지은 이름.
슬빛나 이슬처럼 맑고 아름답게 빛나라고 ‘빛나’에 ‘이슬’의 ‘슬’을 붙여 지은 이름.
슬아 슬기로움과 아름다움을 지니라는 뜻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슬아라 ‘슬기롭고 아름다워라’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슬알찬 슬기롭고 알차게.
슬예 ‘슬기롭고 예쁘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슬예길 슬기롭고 예쁜 길을 가라고.
슬예나 이슬처럼 예쁜 아이가 태어나.
슬옹 슬기롭고 옹골차다(실속 있다).
슬우 슬기로움고 우람한 씩씩함을 지니라고.
슬찬 슬기로움으로 가득 찬.
승아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 이름을 삼은 이름.
시내 시내(시냇물)처럼 시원하고 맑은 삶을 살라고.
시내다운 시냇물처럼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지닌.
시내랑 시내와 함께 깨끗하게 흘러가는 삶을 살라고.
시니 ‘이렇게 예쁜 아이를 주시니’의 ‘주시니’에서 씨끝(어미)을 따서 지은 이름.
시러 모든 일을 능해 해낼 수 있다는 뜻에서 ‘능히’를 뜻하는 옛말을 삼은 이름.
시열 모든 일의 앞길이 ‘시원하게 열리라’는 뜻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시와 ‘이렇게 예쁜 아이를 주시와’의 ‘주시와’에서 씨끝(어미)를 따서 지은 이름.
시울 활시위와 같이 목표를 잃지 말고 열심히 살라는 뜻에서 활시위를 뜻하는 옛말을 삼은 이름.
시원 막힘없이 시원한 성격을 지니라고 ‘시원하다’에서 뿌리(어근)을 따온 이름.
시원나라 뜻이 크고 사람 됨됨이가 시원한 사람으로 자라나다.
시원한 언제나 모든 일이 시원시원히 잘 풀리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신나 신나는 삶을 살라는 뜻에서 ‘신나다’의 줄기(어간)을 따온 이름.
신나나 원하는 자식을 얻어 신나나.
신나라 신이 나라.
신난 즐겁고 신이 나는 일이 많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
‘마을’을 뜻하는 옛말을 삼은 이름.
실가람 작은 강(가람: 옛말)처럼 예쁘게 흘러가는 삶을 살라고. ‘실’은 ‘작은, 가느다란’을 뜻하는 말.
실바람 잔잔하면서도 시원하게 솔솔 부는 바람.
실버들 가느다란 실처럼 아름답게 늘어진 버들.
실여울 골짜기의 작은 개울처럼 맑고 깨끗한.
싱글 항상 싱글벙글 웃으며 살라고.
씨눈 ‘씨앗에서 싹이 될 부분’을 뜻하는 ‘씨눈’을 그대로 삼은 이름.
씨알 ‘씨의 알갱이’를 뜻하는 ‘씨알’을 그대로 삼은 이름.
씨잉아 씨(종자)를 가꾸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잉아’는 베틀의 날실을 끌어올리도록 맨 굵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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