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우리말]한글이름 사전 [ ㅁ ]

예쁜이름 멋진이름

by 백연심 2015. 10. 22. 15:18

본문

출처 Purple and Violet Clouds <영어공부용 블로그> | NovaLouise노바루이즈
원문 http://blog.naver.com/louii/150131641801

[ㅁ]

마당샘가온 마당에서 솟는 샘 가운데(가온대: 옛말).
마당쇠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돌보는 사람이 되어라.
마디 이 편을 맺고 저 편은 시작하는 마디 같은 사람이 되어라.
마루 산의 꼭대기.
마루곰 곰처럼 믿음직한 우두머리(마루)가 되라.
마루긴 긴 산마루처럼 여유있고 유유하게 살아나.
마루길 산마루로 나 있는 길.
마루꽃 산마루에 피어 있는 꽃.
마루나 ① 꼭대기, 즉 훌륭한 인물이 될 아이를 낳아. ② 마루에서 태어났다하여 ‘마루+나다’를 줄여 다듬은 말.
마루날 산의 꼭대기, 곧 어떤 방면에서 으뜸가는 사람이 됨.
마루내 산꼭대기에서 흐르는 시내.
마루돌 산마루에 박힌 돌.
마루들 산꼭대기에 이루어진 들판.
마루땅 산꼭대기의 땅.
마루밭 산꼭대기에 일군 밭처럼 어려운 지경에서도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어라.
마루벌 산꼭대기에 벌판처럼 높고 넓은 꿈을 지니라는 뜻.
마루범 산꼭대기의 범.
마루별 산마루에 떠오른 별.
마루볕 산마루에 드는 볕.
마루봄 한창 무르익어가는 봄.
마루빛 산마루를 비추는 빛.
마루새 산꼭대기로 날아오르는 새처럼 정상을 향해 날아라.
마루샘 산마루에서 솟아오르는 샘.
마루솔 산마루에서 자라는 소나무(솔).
마루숲 산마루에 이루어진 숲.
마루슬 이뜸(마루)가는 슬기를 지닌 사람이 되어라.
마루한 으뜸(마루)가는 큰(한) 사람이 되라고.
마리 머리, 즉 우두머리. 으뜸가는 사람. ‘마리’는 ‘머리’의 옛말.
마리나 으뜸가는 뛰어난 인물을 낳아. ‘마리’는 ‘머리’의 옛말.
마무리 일의 처음뿐만 아니라 뒷매무새도 야무지게 하는 사람이 되라고.
마슬 ‘마을’의 방언.
마실 ‘마을’의 방언.
마을 사람들과 무리를 이루어 정답게 살아라.
마음 언제나 마음을 올바르게 건사하여라.
마음새 마음 씀씀이.
마음솔가온 마음 가운데(가온대: 옛말)에 소나무(솔)와 같은 꿋꿋함이 있다.
마음큰 마음이 크고 넓다.
만남 여러 사람들을 만나 정을 나누며 살아라.
말그내 티없이 정의롭게 살라는 뜻에서 ‘맑으네’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말그미 성격이 탁 트이어 잡스럽거나 탁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에서 ‘맑음+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말근 티없이 정의롭게 살라는 뜻에서 ‘맑은’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말글 ① 말과 글처럼 중요한 사람이 되어라. ② ‘맑을’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말끔 늘 밝고 깨끗하게 살라는 뜻으로 ‘말끔하다’에서 따온 이름.
말끔돌이 구지레하지 않고 깨끗한 사내아이.
말로 말로써 뜻을 이루어라.
맑가람 맑은 강(가람: 옛말).
맑으미 마음 씀씀이에 대한 맑음이 끝이 없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맑음+이’의 ‘음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맑은 마음씨가 맑고 깨끗한 사람이 되라고.
맑은가람 맑은 강(가람: 옛말).
맑은누리 깨끗한 세상(누리: 옛말).
맑은새미 ‘맑은 샘이’에서 ‘맑은’에 ‘샘이’를 소리나는 대로 합쳐 지은 이름.
맑은샘 늘 맑은 샘처럼 살라고.
맑은이 마음씨가 맑은 사람.
맑음 흐리지 않고 깨끗함.
망울 ‘꽃망울’에서 따온 이름.
매디 무슨 일을 하든지 마무리를 분명하게 짓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매듭’의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도‘ 방언을 따온 이름.
매무시 옷을 입은 뒤의 뒷단속이 단정한.
매지 망아지처럼 마음껏 뛰놀며 자라라. ‘매지’는 ‘망아지’의 방언.
맵시 보기 좋게 매만진 품이 있는 사람.
머루 열매 이름을 그대로 따온 이름.
먼동 ‘날이 샐 무렵의 동쪽 하늘’의 뜻을 지닌 우리말 ‘먼동’을 그대로 삼은 이름.
멀위 ‘머루’의 제주도 방언.
메바위 산(메: 옛말)에 있는 바위.
메아리 산울림.
모대 ‘반드시(꼭)’를 뜻하는 옛말 ‘모 ’를 변형시킨 이름.
모도리 아주 야무지고 빈틈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
모두 모두를 사랑하라는 뜻에서.
모두가람 ‘모두가 강(가람: 옛말)’이라는 뜻.
모두다 모두 함께.
모드니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란 뜻으로 ‘모든+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모든 여러 가지의, 전부의.
모람 ‘가끔 가끔 한데 몰아서’ㄹㄴ 뜻의 ‘모람모람’에서 따온 이름.
모래 맑은 ‘금모래, 은모래’를 닮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
모래빛 ‘모래 위에 내리쬐는 빛처럼 살라’는 뜻으로 지음.
모래빛나 ‘모래 위에 빛나는 햇빛’처럼 영롱한 아름다움을 지니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모리 ‘용마루(지붕 위의 마루)’의 경상남도 방언.
모술 ‘마을’의 전라남도 방언.
모실 ‘마을’의 경상남도, 전라도 방언.
모아 늘 뜻을 모라 살는 삶을 살라고.
모아라 늘 뜻있는 것을 모아라.
모아진 ‘모아진 것(행복, 기쁨)’이라는 뜻을 가짐.
모은 값진 것을 모은 사람.
모이 ‘작고도 야무지다’는 뜻의 ‘모이다’에서 줄기(어간)만을 따온 이름.
모해 모퉁이를 비쳐 주는 해(햇빛).
뫼 산(뫼: 옛말)과 같은 굳건하고 단단한 마음을 지니라는 뜻에서 ‘산’의 옛말을 따옴.
뫼가온 마음 가운데(가온대: 옛말)에 산(뫼: 옛말)과 같은 단단함이 있는.
뫼글 산(뫼: 옛말)처럼 심지가 굳은 글을 쓰라는 뜻.
뫼한 산(뫼: 옛말)처럼 굳고, 넓은 마음을 지닌.
무늬 무늬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반영한 이름.
무던 ‘무던하다(마음씨가 너그럽다)’에서 뿌리(어근)만을 따온 이름.
무돌 ‘세상 험난사에 무딘 돌처럼 살라’는 뜻에서 ‘무딘 돌’을 줄여 다듬음.
무들 ‘광주’의 옛 땅이름을 그대로 삼은 이름.
무럭 ‘무럭무럭 잘 자라라’라는 뜻으로 ‘무럭무럭’에서 따온 이름.
무쇠 ‘강한 철’인 ‘무쇠’는 씩씩하고 튼튼한 사람을 일컬음.
무쇠돌이 ‘무쇠 같은 사나이’의 뜻.
무슬 ‘섬돌, 우물, 진터에 쌓은 돌’을 뜻하는 옛말 ‘무 ’을 변형시킨 이름.
무지개 비가 갠 뒤 하늘에 생기는 일곱가지 색의 아름다운 띠.
물가장 해변에서 태어났다하여 ;물 가장자리‘에서 따온 이름.
물결 보람있는 삶의 물결을 이루라고.
물맑 맑은 물처럼 맑고 깨끗한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물보라 물결이 부서져 안개처럼 흩어지는 잔 물방울처럼 시원스레 살라고.
물한 물처럼 겸손하고 큰(한) 마음을 지녀라.
뭉치 통일 일꾼이 되라는 뜻에서 ‘한데 똘똘 뭉친 덩이’를 나타내는 ‘뭉치’를 따온 이름.
미나 ‘미덥게 나다’에서 가 말마디(어절)의 첫 소리마다(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미나래 ‘믿음성이 있다’의 뜻을 지닌 ‘미쁘다, 미덥다’의 ‘미’와 ‘날개’의 방언 ‘나래’가 합쳐진 말로, 깊은 믿음을 갖고 세상을 훨훨 날며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미드미 ‘믿음이 강한 사람’이라는 뜻에서 ‘믿음+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미듬 ‘믿음’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미라 ‘미덥게 자라라’를 줄여 다듬음.
미루 용띠해어 태어났다하여 ‘용’의 뜻인 옛말 ‘미르’를 변형시킨 이름.
미루메 ‘용(미르: 옛말)이 솟는 냇물.
미리 항상 앞서간다는 뜻에서 ‘먼저’를 뜻하는 어찌씨(부사)를 그대로 삼은 이름.
미리나 ‘미리 태어나’의 뜻.
미리내 ‘은하수’의 순우리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미리별 미리내(은하수)의 별.
미쁜 ‘미쁘다(믿음직하다)’의 활용형을 그대로 삼은 이름.
밀아리 ‘밀알+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밀알 밀의 알갱이.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