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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한글이름 사전 [ ㅇ ]

예쁜이름 멋진이름

by 백연심 2015. 10. 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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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urple and Violet Clouds <영어공부용 블로그> | NovaLouise노바루이즈
원문 http://blog.naver.com/louii/150131800216

[ ㅇ ]

아나 ‘아름답게 자라나’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아담 아담한(고아하고 말쑥한) 삶을 살라고 ‘아담하다’에서 뿌리(어근)을 따서 지은 이름.
아드나 늠름하고 씩씩한 ‘아들을 낳아’의 ‘아들나’를 다듬은 이름.
아라 ① ‘조’씨 성과 어울려 좋아의 뜻. ② ‘무엇이든 알아’에서 ‘알아’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아란 ‘아름답게 자란’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아람 아람이 벌어지도록 야무지게 살라는 뜻.
아람나래 ‘아람’스런 밤처럼 풍성하게 나래처럼 훨훨. ‘나래’는 ‘날개’의 방언.
아람나무 아람스런 나무처럼 풍성함을 지니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아람누리 아람스런 밤처럼 풍성한 세상(누리: 옛말)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아람드리 ‘아름드리’의 방언을 그대로 삼은 이름.
아람들 ‘충분히 익은 열매’의 ‘아람’에 ‘들판’의 ‘들’을 붙여 지은 이름.
아람별 아람 든 밤처럼 풍성하게, 별처럼 빛나게.
아람솔 아람 든 밤처럼 풍성하게, 소나무(솔)처럼 푸르게.
아람알찬 아람스런 밤처럼 풍성하고 알차게 세상을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아람이 야무지게 옹골차게 좋은 결과를 얻으라고.
아랑 ‘아리랑’을 변형시킨 이름.
아련 ‘어리고 아름다운’을 뜻하는 옛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아련나래 예쁘고 아름다운(아련: 옛말) 날개(나래: 방언).
아롱 여러 빛깔들로 아롱다롱 예쁜.
아롱나래 아로아롱 빛나는 날개(나래: 방언)로 훨훨 날거라.
아롱누리 아롱다롱 빛나는 세상(누리: 옛말)을 위하여 살라고.
아롱별 아롱다롱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우라고.
아르미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에서 ‘아름+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아름 아름답게 자라라고 ‘아름답다’에서 뿌리(어근)를 따서 지은 이름.
아름가라뫼 아름다운 우리 삶의 터전에 있는 산(뫼: 옛말). ‘가라’는 ‘우리가 사는 삶의 터전’을 뜻한다고 하는 말.
아름꽃 아름다운 꽃.
아름나 ① 아름다운 아이를 낳아. ② 아름다운 나라.
아름나라 아름답게 자라나라.
아름나래 아름다운 날개:(나래: 방언)를 단 듯이 곱고 눈부신.
아름나무 아름다운 한 그루 나무처럼 크고 튼튼하게 자라라고.
아름내 맑고 깊은 시내처럼 아름다우라고.
아름누리 아름답게 세상(누리: 옛말)을 살아가라는 뜻.
아름다 아름다운 것 모두 다.
아름메 아름다운 산(메: 옛말)처럼 깊은 마음을 지니라는 뜻.
아름빛한 아름다운 빛으로 환하게 큰(한) 사람.
아름새 ‘아름다운 새’처럼.
아름솔 아름답게 그리고 소나무(솔)처럼 푸르게.
아름아리 아름답고 아리땁다고 하여.
아름여울 여울물의 맑으면서 아름다움을 닮으라고.
아름이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아름해 아름답게 그리고 해처럼 남을 밝게 하라고.
아리 아리따운 사람이 되라고.
아리나래 아리따운 날개(나래: 방언).
아리누리 아리따운 세상(누리: 옛말)을 위하는 사람이 되라고.
아리별 아리땁고 별처럼 늘 빛나는 사람이 되라고.
아리솔 아리땁고 소나무(솔)처럼 늘 마음이 푸른 사람이 되라고.
아리알찬 아리땁고 알찬 사람이 되라고.
아얀 ‘하’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으로 ‘하얀’색깔과 같이 깨끗하고 고운 사람이 되라고.
아주 ‘아주 좋다’에서 어찌씨(부사)를 삼은 이름.
아침나 환하게 밝는 아침에 태어나.
아침나라 ① 아침처럼 밝고 환하게 자라나라. ② 아침처럼 신선하고 깨끗한 나라.
아침누리 눈부시게 밝고 환한 아침 같은 세상(누리: 옛말)에서 살라고.
안 속이 깊은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속’을 뜻하는 ‘안’을 그대로 삼은 이름.
안개나래 아름다움과 신비스러움을 지니라고 ‘안개’에 ‘나래’를 붙여 지은 이름. ‘나래’는 ‘날개’의 방언.
안찬 속 안치 꽉 찬.
어디에서나 알맹이와 같은 사람이 되라는 뜻.
알뜨리 알뜰하고 야무지게 살라고 ‘알뜰+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알뜰 알뜰함과 검소함을 지니라고.
알라 알 수 있는 모든 것을 알아서 현명함을 얻으라고.
알음 모든 것을 다 아는 현명함을 지니라는 뜻.
알차니 알차고 야무져서 빈틈이 없는.
알찬 알찬 사람으로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알찬길 알차고 실속 있는 길을 가라는 뜻에서.
알찬길나래 알차고 실속 있는 길을 위해 나래를 펴라. ‘나래’는 ‘날개’의 방언.
알찬길누리 알차고 실속 있는 길을 가는 세상(누리: 옛말)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알찬나라 알찬 나라를 이루는 데 크게 이바지할 사람이 되라고.
알찬나래 알차게 날라는 뜻에서 ‘알찬’에 ‘날개(나래: 방언)’를 붙여 지은 이름.
알찬누리 알찬 세상(누리: 옛말)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알찬마루 알찬 꼭대기(마루)처럼 실제 높은 사람이 되라고.
알찬바로 알차게 바로 살라고.
알찬별 알찬 별처럼 더욱 빛나라고.
알찬별나래 알차고 별처럼 빛나는 날개(나래: 방언)을 위하여.
알찬별누리 알차고 별처럼 빛나는 세상(누리: 옛말)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알찬솔 알찬 소나무처럼 더욱 푸르게.
알찬솔나래 알찬 소나무(솔)처럼 푸르고 힘찬 날개(나래: 방언)를 펴는 사람이 되라고.
알찬솔누리 알차고 솔처럼 푸른 세상(누리: 옛말)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알찬송이 알차게 여문 꽃송이처럼 알차고 아름답게 살라는 뜻에서.
알찬슬기 알차고 슬기롭게 살라는 뜻에서.
알찬예솔 알차고 예쁜 소나무처럼.
알찬예솔나래 알차고 예쁜 소나무(솔)처럼 푸른 세상(누리: 옛말)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알찬예솔누리 알차게, 예쁜 소나무(솔)같은 세상(누리: 옛말)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알찬예솔 알차고 예쁘고 슬기롭게.
알찬해 알찬 해처럼 더욱 남을 밝게 해주라고.
앞길 앞길이 환하고 밝으라고.
앞늘 다른 사람보다 늘 앞서가라.
애니 소리의 아름다움을 살려 지은 이름.
애띠 앳되고 순수한 마음을 잃지 말라고 방언 ‘애띠다’에서 따온 이름.
애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살려 지은 이름.
야문 ‘몸과 언행이 옹골차고 야무지다’는 뜻인 ‘야물다’의 활용형을 삼은 이름.
하씨 성과 어울려 ‘하얗다’의 뜻을 지닌 이름.
얀별 ‘하얀별’에서 따온 이름.
얀새 ‘하얀새’에서 따온 이름.
얄라 고려가요 ‘청산별골’ 후렴구에서 따온 이름.
어라 ‘이’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으로, 큰뜻을 이어라.
어진가라뫼 ‘우리 삶의 터전에 있는 산’(뫼: 옛말)의 뜻인 ‘가라뫼’를 ‘어진’에 붙여 지은 이름으로, 어진 사람이 되라는 뜻.
어진꽃 마음이 어질고 꽃과 같이 고운.
어진아 어질고 사리에 분명한 아이.
언더기 ‘언덕+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얼 정신(얼)이 곧은 사람이 되라고.
엄지 ‘엄지 손가락’에서 따온 이름.
에가득 가슴에 가득 사랑을 지니라고 토씨(조사) ‘에’에 어찌씨(부사) ‘가득’를 붙여 지은 이름.
에다 ‘안에다’에서 따온 이름.
에다와 모든 복이 안에 다 들어와.
에든 속에 가득 든 사랑을 나누며 살라고 토씨(조사) ‘에’에 ‘들다’의 활용형인 ‘든’을 붙여 지은 이름.
에차 ‘안에 (가득) 차’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여든 여든 살을 넘기도록 오래 살라고.
여름 열심히 살아 좋은 결과를 얻으라고 ‘열매’를 뜻하는 옛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여름솔 좋은 결과, 곧 열매(여름: 옛말)를 얻고 또 소나무(솔)처럼 푸른 지조로 살라고.
여울 물살이 빠르고 세게 흐르는 곳을 뜻하는 ‘여울’을 그대로 삼은 이름.
여주 여주(박과에 딸린 한해살이 덩굴풀)처럼 아름답고 고운.
열림 복을 가져오는 큼직한 박이 열림.
열매 노력하여 값진 열매를 얻으라고.
영글 ‘영글다’에서 줄기(어간)을 따온 이름.
영찬 ‘잘 영글어 속이 찬’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영큰 ‘잘 영글고 큰’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예그리나 ‘예쁘게 그리는 아이’라는 뜻에서 ‘예+그린+아’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예그림 ‘예쁜 그림’처럼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예글 ‘예쁜 내용의 글’처럼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지은 이름.
예꽃 ‘예쁜 꽃’ 같은.
예꾸미 예쁘고 아름답게 인생을 ‘꾸미’는 사람이 되라고.
예나라 ① 예쁘게 자라나라. ② 예쁜 나라.
예나래 예쁘고 고운 날개(나래: 방언)를 지닌.
예날 ‘예쁘게 자라날’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예니 ‘예쁜 아이니’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예님 예쁘고 고운 임(님).
예다 모든 면이 다 예쁘게 낫다.
예다움 예쁨과 정다움을 지니라고.
예든 예쁜 것들이 가득 든.
예뜰 예쁘게 정성들여 가꾼 들.
예라 곱고 예쁘게 자라라.
예람 ‘예쁜 마음으로 보람 있게 살아라’, 또는 ‘예쁜 사람’ 등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예리 예쁘게 자라나리(피어나리).
예리나 ‘예쁘고 아리땁게 자라나’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예보들 예쁘고 보드라운 마음을 지닐고.
예빛나 예쁘게 빛나.
예빛늘 예쁜 빛을 늘 간직하여라.
예쁘슬기 예쁘게 슬기롭게.
예사랑 예쁘게 사랑하며 살라고.
예소담 예쁘고 소답스럽게 크라고.
예소라 ① ‘예쁜 소리를 내어라’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② 예쁜 소라.
예소리 맑고 예쁜 목소리.
예솔 예쁘고 곧게 자란 소나무(솔).
예솔나래 예쁘고 곧은 솔처럼 푸르게 나래처럼 훨훨. ‘나래’는 ‘날개’의 방언.
예솔누리 예쁘,고 곧게 자란 소나무(솔)가 세상(누리: 옛말)을 가득 차라.
예솜 예쁜 솜처럼 포근하게 인정 있는 사람이 되라고.
예송이 예쁙고 눈송이처럼 깨끗한.
예슬 예쁙고 슬기로우라고.
예슬미 예쁘고 슬기롭고 미덥게.
예실 예쁘고 아담한 마을(실)에서 태어나.
예아 얘쁜 아름다운 아이.
예아나 예쁜 아이를 낳아.
예아라 ‘예쁘고 아름다워라’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예아름 예쁘고 아름다운.
예알찬 예쁘고 알차게.
예찬 예쁘고 속이 여문(찬).
오란 ‘노’씨 성과 어울려 노란빛처럼 밝고 명랑하게 자라라고.
오름가득찬 기개가 산처럼 가득 찬. ‘오름’은 ‘산’의 제주도 방언.
오름고요별 산(오름: 방언)에서 올려다 본 고요한 별.
오름해누리 산(오름: 방언), 해 그리고 온 세상, 즉 산처럼 우직하고 해처럼 밝고, 세상처럼 넓게.
온나라 온 나라, 즉 세상에 널리 이로운 사람.
온나래 온 날개(나래: 방언)를 다하여 힘차게 날기를.
온빛 온 나라에 빛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온솔 ‘모든 소나무(솔)’라는 뜻으로 크고 온전하며 푸르고 절개가 굳다는 뜻.
온슬 모든 슬기로움을 다 갖춘.
온찬 온갖 것이 모두 찬. 즉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것들이 모두 찬 사람.
온큰 온갖 것이 모두 큰.
올바로 옳고 바르게 자라라는 뜻.
옳은 언제나 올바른 마음을 지니라고.
옹달샘 작지만 맑고 시원한 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옹달샘’을 닮으라고.
와 ‘조’씨 성과 어울려 ‘더욱 더 좋다’는 뜻.
와라 ‘고’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으로 ‘고와라’.
외가람 오직 하나뿐인 강(가람: 옛말).
외길 굳은 뜻을 가지고 한 가지 길을 가라는 뜻.
외솔 한 그루의 소나무와 같은 고고함과 푸르름을 지니라는 뜻.
요한 ‘고’씨 성과 어울려 ‘고요한’
우라메 우랗만 산처럼 큰 인물이 되라는 뜻에서 ‘우람+메’를 소리를 다듬은 이름. ‘메’는 ‘산’의 옛말.
우람 ‘웅장하고 위엄 있는(우람한)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우람’을 그대로 삼은 이름.
우람길 길이 우람하여라.
우람꽃 우람한 꽃. 즉 건강한 여자 아이.
우람나무 우람한 나무처럼 자라라고.
우람늘 ‘우람하다(크고 위엄 있다)’의 ‘우람’에 ‘언제나’를 뜻ㅎ는 ‘늘’을 붙여 지은 이름.
우람별 아들이 우람한 별 같다 하여 ‘우람한 별’을 줄여 다듬어 지은 이름.
우람솔 우람한 소나무(솔)처럼 큰 인물이 되라는 뜻.
우람히너른바회 우람하고도 넓은 바위(바회: 옛말) 같은 사람이 되라고.
우렁찬 태어날 때의 울음 소리가 크고 힘차서.
우리 ① 우리 두 사람의 소중한 아이라는 뜻. ② ‘울타리’의 준말.
우리나라 나라를 빛내는 인물이 되라고.
우리누리 우리에게 세상(누리: 옛말)과 같이 소중한 아이.
우리말 우리말처럼 소중하다는 뜻. 또는 우리말을 잘 갈고닦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우리보라 우리를 보라.
우솔 ‘우람한 소나무(솔)’처럼 바르고 크게 자라라고.
운나 ‘고’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으로, 고운나.
운이 ‘고’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으로 고운 사람이라는 뜻으로 ‘고운이’.
울 사람들에게 울타리와 같은 포근함을 주라고.
움늘 늘 새로 돋아 오르는 싹(움)처럼 새롭게.
움지기 바쁘게 움직이며 열심히 살라고 ‘움직+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움찬 돋아 오르는 싹(움)이 힘찬.
움큰 큰 싹으로 돋안 큰 사람이 되어라.
위로 늘 위로 향해 살라고.
위찬 위쪽으로 차올라가는.
으뜸 이 세상에서 이 아이가 최고(으뜸)라는 뜻.
으뜸나 모든 면에서 최고(으뜸)로 나.
으뜸나리 늘 으뜸으로 나리.
으뜸솔 우두머리가 되라는 뜻에서 ‘으뜸 소나무’라 지음.
으로 ‘강으로 산으로’등에서와 같은 어찌자리 토씨(부사격 조사) ‘으로’를 그대로 따온 이름.
은나라 ‘조은 나라’, ‘이은 나라’와 같이 성시 ‘조, 이’와 어울려 지은 이름.
은나래 ‘좋(조)은 나래’, ‘이은 나래’와 같이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 ‘나래’는 ‘날개’의 방언.
은나리 ‘좋은(조은) 나리(개나리)’의 뜻으로 지은 이름.
은누리 ‘좋은(조은) 누리(세상)’에 태어났다 하여.
은마루 ‘이은 마루’에서 따온 이름으로, ‘이어진 산(산줄기)’의 뜻.
은별 ① 이어진 별무리라는 뜻으로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이은별). ② 은하수. ③ 좋은 별(조은별).
은보람 ‘좋은(조은) 보람’애서 따온 이름
은빛 하늘과 땅 사이를 ‘이은 빛’에서 따온 이름.
은빛누리예 ‘밝은 빛(누리)에상처럼 예쁜’에서 따온 이름.
은새 ‘고은(←고운) 새, 조(좋)은 새’에서 따온 이름.
은소라 ‘고은 소라, 조(좋)은 소라’에서 따온 이름.
은솔 ‘고은(←고운) 소나무(솔), 조(좋)은 솔’에서 따온 이름.
은솜 ‘고은 솜’에서 따온 이름.
은송 ‘고은(←고운) 눈송이, 조(좋)은 눈송이’에서 따온 이름.
은송이 ‘고은(←고운) 송이’, ‘조(좋)은 송이’등에서 따온 이름.
은시내 ‘고은(←고운) 시내’, ‘조(좋)은 시내’등에서 따온 이름.
은애 ‘조’씨와 어울려 이 세상에서 참으로 좋은 아이.
은이 ‘조’씨와 어울려 ‘좋은 이’, ‘어진 이’의 뜻.
음전 ‘말하고 하는 짓이 얌전하고 차분하다’는 ‘음전하다’에서 따온 이름.
이거다 너는 바로 ‘이것이다’라는 뜻에서.
이김 모든 면에서 남보다 뛰어나라고.
이나 ‘빛이나’에서 따온 이름.
이나라 이 나라를 위해 자신의 할 일을 다하라고.
이든 ‘착한, 좋은, 어진’을 뜻하는 옛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이든나래 ‘착하거나 어진’을 뜻하는 옛말 ‘이든’에 ‘날개’의 방언 ‘나래’를 붙여 지은 이름.
이든누리 착하고 어진(이든: 옛말) 세상(누리: 옛말)을 위하는 사람이 되라고.
이든별 착하고 어진(이든: 옛말) 사람처럼 별처럼 빛나라고.
이든샘 착하고 어진(이든: 옛말) 마음이 샘처럼 솟으라고.
이든솔 착하고 어진(이든: 옛말) 사람으로 솔처럼 지조있게 살라고.
이든아 착하고 어진(이든: 옛말) 마음을 지닌 아이.
이든해 착하고 어진(이든: 옛말) 해 같은 사람이 되라고.
이든해솔 착하고 어진(이든: 옛말) 해와 소나무(솔)같이 자라라고.
이라 ‘바르고 꿋꿋하게 살아갈 아이라’는 월(문장)에서 끝 두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이랑 밭의 한 두둑과 고랑을 이르는 말로 ‘부지런히 일하여 풍족함을 누리라’는 뜻.
이래 재롱 부리는 모양이 예뻐서 옛말 ‘이 (아양 떠는 모습)’을 변형해서 지은 이름.
이레나 ‘초이렛날에 태어났다’고 하여 지은 이름.
이루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다’라는 뜻에서 ‘이루다’의 ‘이루’를 따온 이름.
이루리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 것이다.
이루리라 무엇인가를 꼭 이루는 사람이 되라고.
이룩 ‘(원하는 바를) 이룩하다’에서 ‘이룩’을 따서 지은 이름.
이룩한 자신의 뜻을 성하라고.
이룬 이 아이를 낳아 뜻을 이룬.
이룬이 뜻을 이룬 사람.
이룰이 굳은 마음으로 뜻을 이루는 사람이 되라고.
이룸 자신의 뜻을 반드시 이룸.
이룸이 굳게 자신의 뜻을 이루는 이.
이름나 큰 인물이 되어 이름이 널리 알려지다.
이보담 이보다 더 나아지라고 ‘이보다’의 방언 그대로 따온 이름.
이쁜 예쁘고 곱게 자라라고.
이쁜아 예쁜(이쁜: 방언) 아이.
이쁜하 예쁘고(이쁜: 방언) 하늘처럼 넓은 마음을 지닌.
이삭 한 알의 ‘이삭’도 버리지 않는 검소함을 지니라고.
이솔 ‘소나무(솔)의 기상과 품위를 이루다’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이송이 ‘송이송이’에서 따온 이름.
이스라 ‘이어라’를 뜻하는 방언을 그대로 따온 이름.
이스락 ‘이삭’을 뜻하는 방언을 그대로 따온 이름.
이슬 이슬처럼 깨끗하고 맑은 마음을 지니라고.
이슬나 이슬 같은 맑고 예쁜 아이를 낳아.
이슬방울 이슬 방울같이 둥글고 맑으며 모나지 않은 마음을 지니라고.
이슬보라 이슬처럼 맑고 고운 아이를 보라.
이오라 모든 복이 이 아이에게 오라.
이은님 엄마의 아름다운 얼굴을 이었대서.
이을 이 집안을 이어갈 아이라는 뜻에서 ‘잇다’의 활용형을그대로 삼은 이름.
이플 청순하고 소박한 느낌을 주는 소리의 장점을 살려 지은 이름.
인나니 ‘-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의 것임이오’에서 ‘있나니’를 소리나는 대로 삼은 이름.
일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며 살라는 뜻.
일곱 일곱 가지 복을 받으라고.
일꾼 자라서 나라의 훌륭한 일꾼이 되라고.
일다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다.
일봄 봄에 바쁘게 일하듯이 열심히 부지런히 살라는 뜻.
일일 부지런하고 뛰어나 남보다 많은 일을 하라는 뜻에서 ‘일일이’에서 따온 이름.
일큰 일을 이룰 큰 사람.
일함 언제나 부지런히 자신의 일을 다함.
있는 착하고 고운 마음이 ‘있는’.
잎새 나뭇잎처럼 푸르름과 시원함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라고.
일큰 ‘큰 잎’으로 그늘을 만드는 나무처럼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
잎푸름 나뭇잎처럼 푸르른 기상을 지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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