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백종원 된장찌개

요리

by 백연심 2015. 10. 7. 19:05

본문

출처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 윤여사
원문 http://yoonjs3.blog.me/220404487778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백종원 된장찌개






저희남편 유난히 집밥을 좋아라 하신답니다.

ㅈㅓ는 외식이 조아요 ^^*

국없음 안되고 된장찌개는 일주일에 1회이상은 끓여야 되고

밑반찬은 싫어라 하시고

밥상에 같은반찬 2번 올리면 쳐다도 안보시고

음식 이야기가 나오니 남편흉이 시작될듯해서..........여기까지만 하네요.


지지난주인가요~

집밥 백선생 예고편에서 백종원 된장찌개가 나오더이다.

정말 궁금하기도 해서

케이블TV에 재방시간을 체크해서 봤었답니다.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은 다들 비법들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으실듯해요~

저역시도 육수를 찐하게 우려서

무랑 고추가루, 마늘넣고 양파를 좀 넉넉하게 넣는것이 나름 비법이라면!!!!


백종원 된장찌개에서도

육수대신 쌀뜬물, 무랑 마늘 고추가루 넣는건 비슷했지만 그래도 제가 그동안 끓였던것 보다는

아주 조금 맛이 더 좋았다능.............ㅎㅎㅎ

(제가 육수에 무랑 마늘 넣을경우에는 찌개재료에서 생략했습니다)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백종원 된장찌개


재료... 쌀뜬물, 무, 집된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건새우가루, 청어가루

호박, 양파넉넉하게, 표고버섯, 풋고추, 대파, 두부, 바지락


-설탕생략하고 양파를 넉넉하게 넣어 된장의 텁텁함을 잡아줬고, 두부는 재료와 함께 첨부터 끓였답니다.

-건새우와 청어가루넣어 감칠맛을 더했구요.



​무는 나박나박 썰어준비하고

쌀뜬물에 집된장과 썰어놓은 무를 끓기시작하면은 중약불에서 충분히 5분정도 끓였답니다.

(쌀뜬물의 양은 뚝배기의 2/3를 넘지 않아야 재료넣었을때 넘치지 않은다해요)



​냉동실에 넣어둔 바지락 꺼내놓고

표고버섯 슬라이스해서 냉동실에 넣어둔것도 꺼내놓고

호박,양파,두부 사각썰기하고 고추 대파는 송송썰었답니다.






​쌀뜬물에 무랑 된장넣어서 충분히 끓여준뒤

다진마늘, 고추가루, 건새우랑 청어가루(멸치)를 넣어 함께 한소큼 끓여줬답니다.

호박부터 두부까지 재료들 모두 넣어줬구요~

(음식점에서는 찌개가 넘칠정도로 끓을때 넘침방지겸 마지막에 넣는다고 했는데

편하게 한꺼번에 넣었어요~)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바글바글 끓네요~

쌀뜬물이라서 거품이 평소보다 좀 많다보니...살짝 걷어주면서 끓였답니다.

푹 익은 두부를 좋아라해서 첨부터 요렇게 두부도 넣었어요!!​





백종원 된장찌개.... 역시 맛 보장인듯합니다.

먹으면서 저랑 비법들이 상당히 비슷해서 기분도 좋았던^^

담에는요~

백주부님댁에 비법.. 우삼겹넣은 된장찌개 꼭 따라해서 먹어보려구요.

된장:고추장의 비율을 4:1끓이라는 레시피 메모해놨거든요..................................!!!






저는 요렇게 두부가 푹 익은맛이 좋더이다.

밥에 넣어서 쓱쓱 비벼서 먹어도 맛나고, 입안에서 스르륵 녹는듯한 맛이 좋구요.

그런데요

울둘째 조카가 저처럼 요렇게 푹 익은 두부를 좋아라 한다네요ㅎㅎ

괜히 기분 좋은거 있죠~~~~^^




비빔국수에 볶음라면에 삼겹살에 대파무침부터~ 이렇게 된장찌개까지

먹는것마다 감탄하게 하는.... 백주부님 덕분에 요즘 메뉴걱정없이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여러면에서 감사드려요!!!









어제 잠을 넘 설쳤네요~

더워서 자다 깨다 했더니...지금 눈꺼풀이 천근인듯하답니다ㅠㅜ

커피한잔 찐하게 마시고 정신차려야 겠어요!!


행복한 욜 시작하시어요~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만든 해물짬뽕  (0) 2015.10.24
[스크랩] 백종원 애호박전 만들기~  (0) 2015.10.09
[스크랩] 백종원 감자볶음 만들기.  (0) 2015.10.09
[스크랩] 부추전  (0) 2015.10.09
윤혜신 추천! 쉬운 한식  (0) 2015.10.0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