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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월 08:43 일기

내 일기 편지

by 백연심 2008. 12. 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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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빠 산소에 벌초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좀 피곤하네여

 

다음주는 내 동생 산소에 갑니다

 

벌써 부터 추석이 두렵습니다

 

이제 추석이 다가오면

 

한국 사회 문화 속에선

 

어쩔 수 없이 여자들이 일을 해야 하고

 

.

.

.

.

.

 

피 할 수 없으니 즐길 수 있을까 ??

 

...........

 

2006.09.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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