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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목 17:24 일기

내 일기 편지

by 백연심 2008. 12. 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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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17:24

 

 

 

오늘은 막내 여동생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난 마트에 취직 했다 그곳이 망해서 집에서 쉬고 잇는데

 

오늘 엄마와 같이 농수산물 하나로 마트에서 가서

 

시장을 보고

 

이바지 음식도 장마했다

 

이바지는 기본으로 3가지는 해야 한다고 해서

 

비싸지만 떡과 과일 그리고 한우 갈비를 주문했다

 

한우 갈비는 한바구니의 이십만원이나 한다

 

정말 비싸다 ;;

 

한우나 영광굴비나 정말 비싸다

 

한우 가격이 좀 내렸으면 좋겠다..

 

.....

 

동생은 언제 올지 연락이 없어

 

청소하며 기다리는 중이다.

 

오늘은 막내 여동생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날이 흐리네


날씨가 흐리지만


즐겁게 사는 것이 성공과 행복의 지금길이겠죠

 

 

2006.12.07 17:23[눈]

 

막내 여동생의 결혼식

 

오늘은 내 막내 동생의 결혼식이였다

날이 춥고 바람이 불었지만

.....

그래서 햇살이 따뜻했다

쌍춘년에 기어이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동생

잘 살아야 될 텐데

.....

 

내년은 금돼지 해라고 해서 자식을 낳으면

좋은 해라고 한다

나도 어서 얼라를 하나

아가야를 가져야 한텐데

.....

떠나보내는 마음은 착잡하다

시원 섭섭하는 표현 밖에는

달리 할 말이 없다

.....

하늘도 축복 하는 듯

햇빛이 내리 비치는 하루

2시에 좀 늦은 예식을 시작에 일찍 마치고

허겁지겁 갈비탕과 뷔페를 먹고

나니 배가 불러 저녁은 굶어도 되겠다

너무 많이 먹었다

배가 남산만 해져

임신한 사람 같다

^^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며

행복하길 살길 바랄 뿐이다

 

 

2006.12.07 17:21

 

12월 3일 제 여동생 결혼 !!!

 

곧 12월 3일이면

 

제 막내 여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79년생 동갑내기와

 

이번 주 일요일이네여

 

모두 축하해 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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