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발명품
2015.10.26 by 백연심
헨렌켈러에 앤 설리반
2015.10.25 by 백연심
물처럼 흐르라 -법정스님
드라마 연애시대 중에서
2015.10.24 by 백연심
미안.. 내딸아...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할머니의 손
행복할수 있는 진정한 비결..
위대한 발명품 몇 년 전 미국의 유명한 작가인?존 브록만이 저명한 과학자 110명에게 물었대요. "지난 2천 년 동안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문자, 컴퓨터, 스마트폰, 민주주의, 시계, 등 다양한 대답을 했지요. 그런데 유명한 과학저술가 더글러스 러시코프는 독특..
좋은 글 2015. 10. 26. 10:42
많은 사람들이 헬렌켈러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스승, '앤 설리반'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저도 역시 그 중의 한명이였죠.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헬렌켈러를 전세계가 놀라게한 인물로 만든 사람 앤 설리반, 그녀에게 아픈 과거가 있었습니다. 헬렌의 어..
좋은 글 2015. 10. 25. 16:01
물처럼 흐르라 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살든 그 속에서 물이 흐르고 꽃이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물이 흘러야 막히지 않고, 팍팍하지 않으며. 침체되지 않는다. 물은 한 곳에 고이면 그 생기를 잃고 부패하기 마련이다. 강물처럼 어디에 갇히지 않고 영원히 흐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글 2015. 10. 25. 15:58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그럴 때면 늘 전화는 무뚝뚝한 침묵만을 지키고 있었다. 여름이 온다. 이제 여름이 시작된다. 반드시 한 번은 지나쳐야 하고, 그러나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여름. 그런 것을 잘 알면서도 평소처럼 흘러가 버릴 시간은 여느 때보다 조금은 팽팽하고 서글프다. 요시..
좋은 글 2015. 10. 24. 12:43
오늘은 한달 중 제일 기다려지는 용돈 받는 날. 그러나 오늘이 더욱더 기다려진 까닭은 수학여행 준비로 용돈을 좀더 넉넉히 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내 손에 쥐어진 돈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3만원. 참고서 사랴, 학용품 사랴. 정말 3만..
좋은 글 2015. 10. 24. 12:30
지금도 시장 길을 지날 때면 시장 구석진 자리에서 나물을 팔고 계시는 할머니를 보곤 한다. 예전에는 이 시장 길을 지나는 것이 고통이었다. 하지만 이젠 나에게 이곳을 지날 여유도 없다 어쩌다 가끔씩 들려보는 이곳 시장터. 난 이곳에서 장사를 하시던 한분의 고귀한 사랑을 받고 자..
좋은 글 2015. 10. 24. 12:29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나는 할머니 품에 남겨졌습니다. 공사판을 떠돌며 생활비를 버느라 허덕이는 아버지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고 할머니는 산나물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온종일 산으로 들로 다니며 나물을 캔 뒤 밤이 하얗게 새도록 할머니는 그 나물을 다듬었습니다. 어스름 ..
좋은 글 2015. 10. 24. 12:23
가장 중요한 것은, 큰 기쁨이 아닙니다. 조그만 기쁨에서야말로 인생의 행복은 샘솟는 거예요. - 아저씨, 나는 행복할 수 있는 진정한 비결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현재에 사는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과거를 후회할 게 아니라, 또 장래를 걱정할 게 아니라, 현재의 이 순간에서 얻어 낼 수..
좋은 글 2015. 10. 24.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