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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46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3기

by 백연심 2019. 3. 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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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46회

 

 

오래 돼 카페지기가 부재중이 되면 난향이가 팬카페 카페지기를 직접 할 생각이다.

그동안 1년에 시간이 흘렀다.

로봇들과 김장을 해 배추김치를 담그고 친구들 몇명과

난향이에게 무죄 판결을 내려 준 대법원장 집에 한박스씩 김장김치를 보낸다.

난향이 김치는 특별 비법이 있는 진짜 맛있는 김치다.

새우도 갈아 넣고 조기도 갈아 넣는다.

대법원장 집에 자신에 집에 선물로 들어 온 싱싱한 큰 꽃바구니를 선물로 보낸다.

고맙습니다. 난향 보냄이라고 쓴 카드도 같이 보낸다.

대법원장에게 남자 명품 시계를 선물로 보내고

최고급 레드와인을 선물로 보낸다.

자선후원단체에 백억을 기부하고 착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난향

집으로 찾아가 대법원장 사모님을 만난 난향이

대법원장님이 원하는게 뭐일까 묻는다.

사모님이 "내가 게을러서 남편이 살림을 다 해 일 갖다 와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겆이 하고 요리 해 내가 살림 해 주길 바랄걸"

"그래요 그러면 제가 어떻게 하면 사모님이 살림 하실래요?"

"명품 잔뜩 사 주고 우리 세 딸들 집 사주면 내가 다 알아서 할게"

"그래요 그러죠 이번 한번만 사 드릴게요 남편 사이즈 아세요?"

"그럼 알지 왜?"

"그냥 옷과 구두 사 드릴려고"

"고마워 너무 알뜰쌀뜰 아껴 살아서 제대로 된 양복도 없어"

"네 알겠습니다 제가 사 드릴게요"

두 사람은 리리백화점에 난향이 차 타고 같이 가서 쇼핑한다.

사모님이 사 달라는대로 다 사준 난향이

사모님이 명품을 보고 너무 비싸 갖고 싶어도 사 달라는 말을 못하는걸 눈치챈 난향이

일단 모른척 했다

사모님이 갖고 싶은 명품들을 다 선물로 보낸다.

너무 좋아하는 사모님

사모님은 집을 알아보시고

세 딸들이 살 30평대 아파트를 고르고

난향이가 집을 세채 사 준다.

너무 고마워 하는 사모님과 세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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