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빡한 녀석들 3기 45회

쌈빡한 녀석들 3기

45회

여자가 나가고 살인죄를 지은 어떤 여자가 새로 온다.

살인죄를 지은 여자는 무척 어두운 얼굴이다.

사형 판결을 받은 여자

난향이는 그 여자에게 다가가 말을 시킨다.

사형제도를 좋아하지 않는 난향이

의외로 착한 여자라는걸 알게 된다.

살인죄 지은 여자에게 순간이동 약을 주며 탈옥 하라고 말하자

여자가 흥미로운듯 쳐다본다.

난향이는 정말 탈옥해도 될까 깊은 생각에 잠기지만, 그래도 이 여자는 반성도 했고 착한 여자 같아서 도와주고 싶다.

여자는 생각해 보다 아무 말 없이 순간이동 약을 먹고 감옥을 탈옥한다.

그 여자는 감옥에서 나가 얼짱 되게 해 주는 약을 먹고 하루만에 얼굴이 바뀐다.

난향이가 감옥에 가고 사람들에게 알려져 왕에게 용감히 맞선 소녀로 전 국민적인 영웅이 된다.

난향이 팬카페 회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그 사실을 팬들이 찾아와 알려준다.

난향이는 또 항소를 하고

결국은 대법원까지 가 무죄 판결을 받고 감옥에서 나온다.

감옥으로 기자들이 떼거지로 찾아와 인터뷰를 하는 난향

한 기자가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라고 묻고

난향이는 "네 잘 지냈습니다. 편지도 보내 주시고 선물도 주시고 찾아와 걱정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라고 말한다.

기자가 "앞으로에 계획은 뭡니까? 대학에 갈 생각입니까?" 라고 묻고

난향은 "대학은 가지 않을 생각이고 앞으로 뭘 할지는 이제부터 천천히 생각 해 볼 겁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고

난향은 차에 올라 타 오랜만에 날아서 집에 온다.

선물이 엄청 쌓여 있다.

전 우주적인 대단한 스타가 된 난향이

검색들 해 보고 팬카페 회원이 엄청 늘어난걸 보고

다른 스타 팬카페와 비교해 보고

팬카페 회원이 월등이 많아 난향 팬카페 회원이 제일 많은걸 알게 된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 팬카페가 없어지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단체 문자를 날려

자신에 팬카페에 가입 해 달라고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