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민들레

내 자작 시

by 백연심 2018. 9. 23. 17:36

본문




민들레



돌 무덤 틈에 피어있는 작은 민들레야

다시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
오늘을 충실히 살면
자유로운 너의 영혼처럼
활주로를 날아 오르리-

두 날개 펴고
청춘을 꽃 피워 -

미래를 향하여
끝없는 지평선
순수한 우리 꿈
대지에 활짝 펼쳐라 !

젊은 시인이여-
다시 필 꿈이여.....





'내 자작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에서  (0) 2018.09.23
비오는 날  (0) 2018.09.23
별1  (0) 2018.09.23
동그라미  (0) 2017.11.03
영화관  (0) 2016.07.2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