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동그라미

내 자작 시

by 백연심 2017. 11. 3. 18:42

본문

동그라미 - 백연심


동그라미가 피어올라

구름이 되었고


그 구름 사이로 나의 아픈 세월을 지나

그 구름 사이로 해가 반짝 빛난다.

그 구름 사이로 우리의 희망찬 해가 반짝 빛난다.


'내 자작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들레  (0) 2018.09.23
별1  (0) 2018.09.23
영화관  (0) 2016.07.25
좋아하는 것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0) 2016.07.17
희망 2  (0) 2016.02.2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