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열심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785)
    • 스마트폰 내사진 (191)
    •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3기 (43)
    •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2기 (0)
    •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1기 (0)
    • 내 자작 시 (74)
    • 내 자작 시나리오 (1)
    • 2007년 내 사진 작품 (49)
    • 2008년 내 사진 작품 (89)
    • 폴더폰사진 (15)
    • 내 일기 편지 (50)
    • 자유 게시판 (104)
    • 예쁜이름 멋진이름 (23)
    • 성씨 가족간의호칭 (3)
    • 요리 (15)
    • 좋은 글 (282)
    • 예쁜 시 (173)
    • 해설이 있는 시 (192)
    • 문학 자료방 (51)
    • 시 창작 자료방 (97)
    • 시 창작 자료실 (60)
    • 시창작강의실 (70)
    • 시 창작 교실 (42)
    • 수필창작강의실 (20)
    • 소설창작강의실 (19)
    • 아동문학창작강의실 (31)
    • 시나리오영화창작강의실 (18)
    • 연심 내 사진 (3)

검색 레이어

열심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시 창작 자료방

  • [스크랩]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 정호승

    2006.11.25 by 백연심

  • [스크랩] 눈물 / 이정상

    2006.11.25 by 백연심

  • [스크랩] 그리움을 견디는 힘으로 / 유하

    2006.11.25 by 백연심

  • [스크랩]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 도종환

    2006.11.25 by 백연심

  • [스크랩] 천장호에서 / 나희덕

    2006.11.25 by 백연심

  • [스크랩]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정하

    2006.11.25 by 백연심

  • [스크랩] 폭포 앞에서 / 정호승

    2006.11.25 by 백연심

  • [스크랩]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 용혜원

    2006.11.25 by 백연심

[스크랩]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 정호승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정 호승*♡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시 창작 자료방 2006. 11. 25. 11:58

[스크랩] 눈물 / 이정상

눈 물 이 정 상 참 슬픈일이다 눈물에까지 관습과 성별의 족쇄를 채워둔다는 것은 눈물은 그저 흘러내릴 뿐이며 반짝일 뿐이며 고백할 뿐이다 눈물은 누구에게나 하늘을 찢지 않기 위해 가슴 저 깊은 곳에서 두레박으로 퍼올려 돌아설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놓는 꺾인 날개이다 꼭 한 번쯤은 눈물로 ..

시 창작 자료방 2006. 11. 25. 11:58

[스크랩] 그리움을 견디는 힘으로 / 유하

-그리움을 견디는 힘으로/유 하- 붉게 익은 과일이 떨어지듯, 문득 그대 이름을 불러볼 때 단숨에 몰려오는, 생애 첫 가을 바람은 한점 푸른 하늘을 내 눈 속에 부려놓는다 마음 닿는 곳이 반딧불일지라도 그대 단 한 번 눈길 속에 한세상이 피고지는구나 나, 이 순간, 살아 있다 나, 지금 세상과 한없는 ..

시 창작 자료방 2006. 11. 25. 11:58

[스크랩]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 도종환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도종환 견우 직녀도 이날만은 만나게 하는 칠석날 나는 당신을 땅에 묻고 돌아오네. 안개꽃 몇 송이 땅에 묻고 돌아오네. 살아 평생 당신께 옷 한 벌 못해 주고 당신 죽어 처음으로 베옷 한 벌 해 입혔네. 당신 손수 베틀로 짠 옷가지 몇벌 이웃에 나눠 주고 옥수수밭 옆에 당..

시 창작 자료방 2006. 11. 25. 11:57

[스크랩] 천장호에서 / 나희덕

천장호에서 나희덕 얼어붙은 호수는 아무것도 비추지 않는다. 불빛도 산 그림자도 잃어 버렸다. 제 단단함의 서슬만이 빛나고 있을 뿐 아무것도 아무것도 품지 않는다. 헛되이 던진 돌맹이들, 새떼 대신 메아리만 쩡 쩡 날아오른다. 네 이름을 부르는 일이 그러했다.

시 창작 자료방 2006. 11. 25. 11:57

[스크랩]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정하

-기대어 울 수 있는 한가슴/이정하-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

시 창작 자료방 2006. 11. 25. 11:57

[스크랩] 폭포 앞에서 / 정호승

폭포 앞에서 지은이 : 정호승 이대로 떨어져 죽어도 좋다 떨어져 산산이 흩어져도 좋다 흩어져서 다시 만나 울어도 좋다 울다가 끝내 흘러 사라져도 좋다 끝끝내 흐르지 않는 폭포 앞에서 내가 사랑해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내가 포기해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나는 이제 증..

시 창작 자료방 2006. 11. 25. 11:56

[스크랩]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 용혜원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 용혜원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시작도 아니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은 차라리 통곡입니다. 일생토록 보고 싶다는 말보다는 지금이라도 달려와 웃음으로 우뚝 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수 없는 변명보다는 괴로울지언정 진실이 좋겠습니다. 당신의 거짓을 볼때는 타인보다 더 ..

시 창작 자료방 2006. 11. 25. 11:56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
TISTORY
열심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