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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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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연심 2006. 11. 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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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기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 상대방의 본심을 들으려고 한다.

♣ 상대가 말하기 쉽게 적소에 맞장구나 자기 의견을 삽입 한다.

♣ 끝까지 듣고 동의나 이해를 표한다.

♣ 자기에게 별로 좋지 않은 말을 꺼내도 화내지 않는다.

♣ 말하는 사람의 기분에 공감할 수 있다.


* 경청의 장점

♧ 들어주어야 마음을 연다.
상대방이 잘 들어준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마음을 얘기한다.
사람들이 자기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마음을 얘기할 수 없는 것이다.

♧ 들어주면 호감이 생긴다.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갈 리 없다.
들어주면 이해받았다는 느낌이 생기므로 당연히 호감이 간다.

♧ 들어주면 감정적인 정화(카타르시스)가 된다.
들어주면 상대방의 슬픔이나 분노 등이 감소된다.
마치 고해성사를 하고 난 것처럼...

♧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반항하지 않는다.
좋은 얘기도 말하기에만 열중하면 상대방이 싫어한다.
설득과 조언만 하는 사람에겐 반발심이 생기지만
들어주는 사람에겐 반항할 구실이 없다.

♧ 후회를 만들지 않는다.
말을 많이 하고 난 후 뒤끝이 개운치 않을 때가 많다.
그러나 열심히 들어준 다음에는 후회가 없다.


*경청의 자세

♡ 시선이나 자세를 상대 쪽으로 향한다.
부드럽고 부담 없는 시선으로 응시하면서 자세를 상대 쪽으로 약간 기울인다.
시선을 외면하거나 뒤로 젖혀진 자세는 상대에게 거부감과 무시당하고 있다는 기분을 줄 수 있다.

♡ 입장을 바꾸어 본다.
사람마다 성장 배경과 처지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 의문점이 있으면 질문한다.
지례짐작으로 넘어가지 말고 확실하게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야 자기 말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상대방이 알게 되고 공감 수준도 넓어진다.

♡ 선입견과 편견에서 벗어난다.
상대방의 과거, 전해들은 말, 신체적 특성 등에 의한 선입견을 가지지 말고 상대방을 보려고 노력한다.

♡ 결점 문제점보다는 감춰진 잠재력을 찾으며 듣는다.
다른 사람의 문제점은 누구나 잘 찾는다.
그러나 공감을 잘하고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은 상대방의 감춰진 장점을 찾는 능력이 뛰어나다.

♡ 표현된 말보다는 비언어적인 제스처에 귀를 기울인다.
말의 내용보다는 목소리의 강약과 떨림, 시선, 제스처, 억양, 표정, 자세 등에 보다 많은 내면적 정보가 들어 있으므로 집중한다.

-출처 : 스피치 (hl1ewo)-

♪Kevin Kern 의 Return to Love

출처 : http://club.iloveschool.co.kr/poem 시인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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