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빡한 녀석들 3기
28회
상진은 설이라는 가명으로 둔갑하고 가짜 신분증을 만든다.
난향이 외사촌 오빠에게 20살 설이 고아라고 속이고 접근하는 상진
본명은 상진이다.
상진에게 반해 명품을 잔뜩 사 주는 외사촌 오빠
더 이상 오빠에게 돈이 나오지 않자 전화번호를 바꾸고 사라지는 상진
이번에는 난희라는 가명으로 난향이 둘째 오빠에게 접근 해 100억을 뜯어낸다.
상진을 찾아 헤매는 외사촌 오빠
실종신고를 한다.
또 사라진 상진
둘째 오빠도 상진을 찾아 헤매고 난향은 그 사실을 알고 그냥 놔 둘 수 없어
여관방에 있는 상진을 찾아낸다.
명품 선물이 잔뜩 쌓여 있다.
난향 상진을 억지로 끌고 가 경찰서에 간다.
경찰서로 외삼촌과 외사촌 오빠와 둘째 오빠를 부른다.
세남자가 나타나자 형사가 이 여자 진짜 나이 80살인 할머니고 본명은 상진이고 사기 전과 8범이라고 말한다.
셋 다 깜짝 놀랜다.
둘째 오빠가 "그럼 너 애 못 낳은 거야. 솔직히 말해봐."라고 하고
상진은 "미안해요. 나 폐경됐어요. 얼굴은 동안 크림 발라서 어려 보이는 거예요."라고 말한다.
난향이가 "요즘 약이나 화장품이 좋죠"라고 말하고
외삼촌이 "속였어. 속였나구"
상진 "네 미안해요"
외삼촌은 "이 나쁜 년" 이라며 상진에 따귀를 때리고
형사가 내민 서류를 작성하고 집에 간다.
외사촌 오빠도 100억이나 뜯겼다며 상진에 따귀를 때리고 서류 작성하고 간다.
둘째 오빠는 "재수 없는 년"이라고 말하고 상진에 따귀를 때리고 서류 작성 후 간다.
난향이 상진에게 "아까 보니까 여관방에 명품 잔뜩 있던데 어쩔 거예요?"라고 묻는다.
"좋을 데로 해요. 팔든지"
"그래요. 제가 정리할게요."
"그래요. 미안해요."
"됐어요. 미안하긴, 앞으론 그렇게 살지 마요"
난향인 집으로 가고
집으로 왕이 찾아와 자식이 없다며 마누라도 죽었다며 난향일 억지고 끌고 가 강제로 입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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