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빡한 녀석들 3기
26회
겨울방학 때 방송국 인턴 기자를 해 보는 난향이
학기 중에 학교 행사 사회를 시켜줘 사회를 봐주곤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화장을 한 난향이
옅으게 예쁘게 화장을 하고 멋을 부린다.
여자애들에게 솜씨를 발휘해 화장을 해 주곤 한다.
손금도 봐 주고봐주고 관상도 봐주고 연애상담도 해 준다.
난향 상류충 사교파티에서 사교계에 여왕으로 뽑힌다.
소재 제공 해 줄 원작자만 찾는다면 작가가 되고 싶은 난향
마법 거울 앞에서 작가로 성공하고 싶다고 말한다.
다음날 어떤 남자가 큰 가방을 들고 난향이 집으로 찾아온다.
초인종을 누르자 나가 보는 난향이
난향 "누구시죠?"
"저 이 집 집주인인가요?"
"네 그런데요. 왜 그러시죠?"
"저 갈데가 없어서 그러는데 이 집에서 세 살면 안 돼요?"
"이 집은 비싼 집이에요. 안돼요."
난향은 단호히 거절 하지만
남자 "정말 힘들어서 그래요. 도와줘요."
일단 난향은 사정이 딱해 보여 남자를 안으로 들인다.
딱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 남자를 손님방을 쓰라고 말한다.
남자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라면을 끓여주고
정말 배가 고팠는지 남자는 정신없이 라면을 먹는다.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라는 남자
난향이는 그 남자가 집필한 드라마 대본을 보고 재미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소재가 참신하고 좋다고 생각한 난향
"소재가 좋네요. 원작자로 이름 올려 줄게요. 이 소재 한편당 백만 원에 저에게 파세요."
남자는 조금 망설이다 알았다고 말한다.
난향 이제 드라마를 쓸 수 있게 됐다.
기분이 나아진 난향이
외사촌 오빠는 놀기 위해 룸살롱에 갔다 이전 사교계에 여왕을 만나고 예뻐서 실컷 데리고 논다.
외사촌 언니도 호스트바에 갔다 사교계에 귀공자를 만나고 실컷 데리고 논다.
난향이 외삼촌이 우연히 어떤 여자를 만나고 여자는 외삼촌이 돈이 많아 보여 접근한다.
여자는 이름을 은별이라고 말하지만 가명이고 꽃뱀이다.
본명은 상진이다.
상진이 너무 예뻐 첫눈에 홀딱 반한 외삼촌
상진이 울면서 너무 가난하고 힘들다고 하자 백억에 돈을 준다.
그러다 더 이상 외삼촌이 돈을 주기 않자 상진은 돈을 갖고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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