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맹세>
부드러운 바람이 책장을 넘기듯이
당신의 사랑을 내 안에 들어오게 하고 싶어요
바람에 그대 향기가 내 몸에 묻어나는 것 같아
내 향기도 그대에게 묻을까요....
사랑한단 그대의 믿을 수 없는 얘기
그러나 꿈을 꾸는 걸
포기 할 수 없어 너를 위해서
포기 할 수 없어 너를 위해서
눈물로 포기하고픈 그런 때가 있어
그러나 꿈을 꾸는 걸
포기 할 수 없어 너를 위해서
포기 할 수 없어 너를 위해서
너만을 위한 거야 ~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사랑이 언제나 저 멀리 있는 듯이~
너에게로 가고 싶어
너의 품에 포근히 안기어 잠이 들어보았으면....
여자가 무엇이길래 이토록 아파야 하나요....
작은 별의 반짝임에도 포기하고 싶은 그런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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