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정희성- 촉촉히 비 내리던 봄날 부드러운 그대 입술에 처음 내 입술이 떨며 닿던 그날 그 꽃자리 글썽이듯 글썽이듯 꽃잎은 지고 그 상처 위에 다시 돋는 봄 그날 그 꽃자리 그날 그 아픈 꽃자리 |
출처: 시의 향기로 여는 마당 cafe.daum.net/poet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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