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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41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3기

by 백연심 2019. 3. 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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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41회

 

 

매춘, 성매매도 불법이고 낙태도 무조건 불법인 세상이다.

임신했을 때 검사를 해서 뱃속에 애가 장애나 문제가 있더라도 절대 지울 수 없다.

요즘 의술이 너무 좋기 때문에 고칠 수도 있고

잘하면 정상적인 일상행활이 가능하다

아동학대죄는 너무 심각한 문제다.

모델일도 하고 방송 출연도 조금씩 하는 난향이

데려온 개들 이름은 암놈은 아롱이 숫놈은 다롱이라고 짓는다.

학교 갔다 와 저녁이면 아롱이 다롱이와 산책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난향

난향 자신에 SNS에 순이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많은 사람들이 애도해 준다.

영의정은 왕이 되고 싶어 독약을 사서 요리 실장을 주며 왕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요리 실장은 그럴 수 없다고 하지만 널 죽이겠다는 협박에 어쩔 수 없이 독약을 받는다.

요리실장 개들 간식을 사서 아롱이 다롱이에게 영의정이 준 독약을 타서 먹이고

아롱이 다롱이는 간식들 맛있게 먹고 곧 죽는다.

요리 실장은 곧 관둔다며 부요리실장에게 인수인계를 한다.

영의정을 몰래 만난 요리실장

영의정은 또 독약을 준다.

영의정 "이번에는 진짜 확실하게 해 알았지. 왕과 왕비 둘 다 죽이도록 해 왜 개들을 먹여 가지고"

요리실장 "미안합니다. 알았어요." 라고 말한다.

그리고 요리 실장은 집에 와 독약을 버려 버린다.

아롱이 다롱이가 죽어 슬픔에 잠긴 난향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산에 순이 옆에 아롱이 다롱이를 묻는다.

요리 실장은 인수인계를 끝내고 사표를 제출하고 집에 가 숨듯이 있는다.

그 사실을 알고 무척 열 받은 영의정

자신이 직접 왕을 죽이기로 결심하고

고급 차를 준비해 독약을 타고 왕과 왕비에 방에 가져간다.

왕과 왕비는 멋도 모르고 차를 마시고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망한다.

찻잔을 버리고 집으로 온 영의정

다음날 왕과 왕비는 죽은 채로 발견이 되고

경찰 조사가 이뤄져 영의정이 의심을 받고 조사를 받는다.

자신은 왕과 왕비를 죽이지 않았다며 뻔뻔스럽게 발뺌하는 영의정

난향이는 마법거울에게 부탁해 영의정이 지은 죄를 다 실토 하도록 하고

영의정은 곧 모든 죄를 자백 해 살인죄로 감옥에 가게 된다.

감옥에서 죽음을 맞는 영의정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장례식 후 난향이는 수천 양에 유산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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