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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20회

자작소설-쌈빡한 녀석들3기

by 백연심 2019. 3. 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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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한 녀석들 3기

20회

 

 

외사촌 언니는 난향이 방에 들어와 난향이를 때리려고 하고 힘에서 난향이에게 밀린다.

외사촌 언니는 저녁때 난향이에게 맞았다고 거짓말하고

양어머니는 "어디서 거짓말이야. 저렇게 연약한 애가 어떻게 때리니. 말도 안 돼. 네가 때렸겠지."

"난향이 의외로 힘 쎄요."

"난향아 너 언니 때렸니?"

난향 "아니요. 저 맞을 뻔했어요."

그러면서 난향이는 눈물을 흘린다.

양부모님이 외사촌 언니를 알거지로 쫓아낸다.

난향이를 원망하는 외사촌 언니

오빠들은 공부하고 연애하느라 바쁘다.

10월 31일 할로윈데이때 집으로 오빠들 여자 친구를 부르고

난향이는 같은 반 1학년 때 친구들과 2학년 친구를 부른다.

파티를 좋아해 즐기는 난향이

외사촌 오빠가 예쁜 난향이 1학년 때 친구 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다.

고졸인 외사촌들, 30살이다.

양아버지는 호스티스인 탑 에이스 설희와 목돈을 주고 살림을 차리고

집에 안 들어오는 날이 많아진다.

아버지 얼굴 보기 힘들다고 말하는 난향이

요즘 약이 좋아 대머리가 없고

암 환자나 에이즈 환자, 백혈병, 난치병, 희귀병, 소아암 등 병을 잘 고친다.

로봇 수술 기계도 너무 좋고 로봇 팔, 다리 등도 너무 좋다.

인공장기, 인공혈액, 인공 골수, 인공뼈 등도 너무 좋다.

로봇 회사에서 다양한 크기에 변신  로봇을 만들어 내고 불티나게 팔린다.

난향이는 집으로 설희를 찾아가 만나 호스티스에 대한 얘기를 듣는다.

출중한 미모에 말도 조리 있게 잘하는 설희

교실에 난향이가 꽃병을 사서 꽃을 꽂아 교탁에 놔둔다.

그런 난향이를 싫어하는 한 여자애가

재수 없어라고 말하고 꽃병을 집어던져 깨뜨린다.

난향이는 속상해하며 눈물을 흘리고

남자애들이 왜 애를 울리냐며 뭐라고 한다.

또 재수 없어라고 말하는 여자애

난향이가 우는데도 그러는 애는 처음 본다.

곧 난향이가 청소 도구를 꺼내 깨진 꽃병을 치운다.

최대 얼짱 커뮤니티에서 난향이를 공식 열짱으로 뽑아 메인 화면에 노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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