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뜨락의 분홍 상사화25- 8월30일 촬영)- 사랑 좀 주세요... 09월 24일 월요일

좋은 글

by 백연심 2018. 9. 28. 17:30

본문




사랑 좀 주세요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 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사랑으로
내가 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일어나 웃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변함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세상의 모든 일은 만남과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둘의 조화에 의해서
세상이 발전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합니다.


만남은 하늘에 속한 일이고
관계는 땅에 속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며

제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자연이 있듯이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속한 관계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소중한 인격체로 인식해야 합니다.


따뜻한 관계,아름다운 관계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위해
수고하는 사람에게만 생겨납니다.

좋은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좋은관계는 대가를 치를 때 만들어지는 결과입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보내준 사람들
'부모,부부,자녀,연인,형제,이웃,친구,동료..
이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것들이 투자되어야 합니다.


좋은 것을 투자하면
반드시 좋은 관계가 맺어집니다.
09월 24일 월요일 아침창을 엽니다


달타령 - 김부자








출처 : 슈가보이~요리연구가 백종원 팬 카페입니다.
글쓴이 : 베니/김영애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