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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볼 수 없다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내 자작 시

by 백연심 2014. 5. 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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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심

 

아버지를 묻고 왔다

 

어디에 묻었을까?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가슴이 먹먹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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