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1 수
꿈을 꾸었다
전에 밤에 꿈
내가 오빠와 팔짱을 끼고 나란히 어디론가 가고 있다가 책이 보여 좀 커 보이는걸로 주었는데 책이 잡지 책인듯 했고 책표지에 모델아기가 남아로 보였다
그리고
또 꿈을 꿨는데 청평에서 천정궁 입궁식 행사 전에
내가 어딘가에서 버드나무가 잇는데 무척 큰 아름드리 버들 나무를 바라 보았다 가지가 정말 길게 늘어 뜨려져 땅에까지 닿았다
주변이 환하고 무척 밝은 분위기 였다
좋은 꿈인 듯 하다
느낌이 좋다
사실 내 여동생 연순이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내가 꾼 예지몽도 슬퍼서 늘 미안하고 나 때문인것 같고 내 대신 간 것 같아 죄진듯 미안했는데 이제 좀 덜 미안하게 살아야 하겠다 ..
victory
혹시 태몽?
아가야 널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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