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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한글이름 사전 [ ㅍ ]

예쁜이름 멋진이름

by 백연심 2015. 10. 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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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urple and Violet Clouds <영어공부용 블로그> | NovaLouise노바루이즈
원문 http://blog.naver.com/louii/150131801144

[ ㅍ ]

파라 ‘노’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으로 ‘높아라’의 일부분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파라나 마음이 푸르러서 언제나 싱싱한 기운을 느끼게 하는 아이.
파라미 파란 기운이 나는 이라는 뜻에서 ‘파람+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파란 파란 하늘처럼 맑고 깨끗하게 살아라.
파란나라 파란, 즉 희망찬 나라.
파란별 파랗게 반짝이는 별처럼 예쁜 아이.
파란아 푸르고 싱그러운 아이.
파람 언제나 싱그러운 마음을 지니라고.
파랑 파란빛처럼 시원하고 강인한 성격을 지니라고.
파랑말 제 몸에 잎파랑이를 두어서 푸른빛이 나는 말.
파랑벌 파랑벌과 딸린 벌.
파랑새 언제나 파랑새와 같은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고.
팡이 민꽃식물의 이름을 그대로 삼은 이름.
퍼리 넓고 큰 벌판을 누비라는 뜻에서 벌판의 옛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펴라 온 힘을 기울여 꿈을 펼쳐라.
포근 사람들에게 포근함을 주는 마음을 지니라고.
포기 풀포기처럼 싱그럽게 자라라고.
포기나 풀포기처럼 푸르게 자라나.
좋은 일들이 퐁퐁 솟아나라고.
푸나무 풀나 나무.
푸르 삶을 늘 푸르게 살라는 뜻에서 ‘푸르다’의 줄기(어간)를 따온 이름.
푸르나 ‘푸른 아이’라는 뜻에서 ‘푸른+아’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푸르내 푸른 물이 가득 흐르는 맑은 시내.
푸르니 마음이 늘 푸르니.
푸르마 항상 푸르고 싱그러운 마음으로 살라고.
푸르메 나무가 무성한 산(메: 옛말)처럼 풍성하고 푸르라고.
푸르뫼 ‘푸르메’ 참조.
푸른 늘 푸른 하늘처럼 살라고.
푸른가람 푸른 강(가람: 옛말).
푸른나래 푸르고 싱그러운 날개(나래: 방언).
푸른나무 알차게 잘 자라서 푸른 기운이 넘쳐나는 나무.
푸른들 앞으로 곡식이 익을 풍성함을 준비하는 들판.
푸른마을 나무들이 푸르게 우거진 아름다운 마을.
푸른벌 풀과 나무가 잘 자라, 푸르고 싱그러움이 넘쳐나는 벌판.
푸른빛 어느 곳에서나 푸르고 싱그럽게 빛을 발하라고.
푸른솔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솔)와 같은 굳은 기상을 지니라고.
푸른실 나무가 울창해서 온통 푸른 마을(실: 옛말)에서 태어나.
푸른언더기 꽃과 풀이 가득한 아름다운 언덕. ‘언더기’는 ‘언덕+이’를 소리나는 대로 적은 말.
푸름 언제나 마음이 푸름.
푸름다 푸르름을 다.
화려하지 않으나 ‘풀’처럼 푸르고 강하라고.
풀꽃 풀에 피는 꽃처럼 수수하고 순수하게.
풀꾹새 ‘뻐꾸기’의 경상도 방언을 삼은 이름으로, 뻐꾸기와 같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니라는 뜻.
풀매 풀쌀을 가는 작은 맷돌.
풀밭 풀이 가득 자랄 수 있는 땅처럼 메마르지 않은 넉넉함을 지니라고.
풀빛 풀빛같이 요란하지 않은 청초함을 지니라고.
풀빛다 풀빛을 다 모은 듯이 푸르고 싱싱하게.
풀숲 훼손되지 않고 풀이 몹시 울창한 숲.
풀잎 풀잎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하게 자라라고.
풀큰 가꾸지 않아도 잘 자라는 풀처럼 큰.
풋내 ‘새로 나온 푸성귀, 풋나물 들에서 나는 풀 냄새’로 언제난 신선함을 지니라는 뜻.
피네 꽃이 피네.
피라 꽃처럼 곱고 예쁘게 피어라.
피리 피리와 같이 맑고 고운 소리로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라고.
피어나 예쁘고 바르게 피어나.
핀아 오랜 정성과 사랑으로 꽃처럼 핀(태어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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