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발표한
현재 팔리고 있는 자동차중 가장 값비싼 best 10!
페라리와 부가티가 상위권 독식!!!!!!!!!
▲1위: 1936 부가티 타입 57 애틀랜틱
부가티의 아르테코 타입 쿠페 1936 부가티 타입 57 애틀랜틱은 단 세 대 밖에 생산되지 않았으며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단 두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경매에서 약 481억원(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꺅)에
낙찰되었으며 이 차를 구입한 사람은 비밀이라고 합니다.
일등할 만 한 가격이네요 ... 저 돈이면 필리핀 이런데에 섬하나 사서 충분히 가꾸고도 남을듯...
▲2위: 1963 페라리 250 GTO
36대 한정판 페라리, 페라리 메니아라고 알려진 크리스에반스라는 최고의 DJ가 경매에서
이 페라리를 사기 위해 지불한 금액은 약 213억 원
메니아도 돈있는 메니아만이 즐길 수 있는 페라리!!!!
▲3위: 1931 부가티 르와이얄 켈너 쿠페
부가티 또 등장!
하지만 디자인은 1위와 확연히 다른데요... 31년에 유명 디자이너 켈너가 디자인한 작품으로
4.5미터가 넘는 길이에 12.7리터에 이르는 항공기 엔진이 장착된 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타입 41로 알려진 6개의 르와이얄 중 하나이며 경매가는 164억 원 기록!
▲4위: 1957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
스칼리에티가 차체를 디자인, 페라리의 V12 엔진이 장착된 자동차입니다.
22대만 생산 된 희귀종이며 61년까지 르망레이스에 19번 출전해 10번의 우승을 거머쥔
전설적인 경주용 차이기도 합니다.
작년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한 경매에서 약 142억 원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5위: 1931 부가티 르와이얄 베를린
부가티 또등장.. 르와이얄 또 등장...
부가티와 페라리는 비싼자동차의 선구자들이구나^^
이 자동차는 부가티의 창업자 에토레 부가티가 공들여 만든 차를 나치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2차 세계대전 기간 내내 프랑스에 있는 자신의 집에 숨겨두었다고 합니다.
종전 후 50년 대에 미국인에게 팔렸을 당시에는 상당한 현금과 냉장고와 맞바꾸었다고합니다
지금은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유명해진 자동차
▲6위: 1961 페라리 250 GT SWB
이것 역시 1963 페라리 250 GTO(2위)를 소유한 페라리메니아 크리스에반스의 소유물..
마니아 답네요.. 가격은 약 105억 원 정도라고 합니다
▲7위: 1962 페라리 330 TRI/LM
테스타로사라는 이름을 가진 페라리 차들 가운데 가장 바른 차입니다
르망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마지막 프론트 엔진 경주차이기도 하고요
원래 파손된 차를 정확히 복원해 2007년에 경매에 올렸다고 합니다
낙찰가는 85억
▲8위: 1929 메르세데스-벤츠 38/250 SSK
총 45대 제작된 벤츠, 20년대 자동차 경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자동차입니다
250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직렬 6기통 7.1리터 슈퍼차저 엔진과
4단변속기는 최고 시속 190km/h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20년 대에도 이러한 가공할 파워를 가진 엔진과 기술이 있었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가격은 83억 원
▲9위: 1904 롤스로이스 10hp
찰스 롤스와 헨리 로이스가 처음으로 내놓은 모델입니다.
1.8리터 엔진으로 실제로는 이름과 다르게 2마력의 최고출력을 뽑아냈다고 합니다
(대단하지않나요...? 말이 네마리정도 앞에서 끌고있어야 정상적인 그림이 나올거 같은데 스스로 간다니..)
최고속도는 62km/h로 당시로서는 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경매가는 약 71억 원
▲10위: 1937 메르세데스-벤츠 540k 로드스터
F!의 대부 버니에클레스턴이 지난 07년 경매에 내놓은 차로,
벤츠에서 단 26대 밖에 제작하지않은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5.4리터의 슈퍼차저 엔진이 장착됐으며 180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합니다.
경매가격은 약 69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출처: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 (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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