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061> 친 구

좋은 글

by 백연심 2008. 12. 5. 09:57

본문

 

 

어떤 사람을 '친구' 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그 대답이 모두 다를 것입니다.

 

영국의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 라는 말의 정의를 공모한 적이 있습니다,

수 천이나 되는 응모 엽서 중 이런 것들이 선정되었습니다.

 

 

 

"기쁨은 곱해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르쳐주고 멈추지 않는 시계."

"많은 동정을 베풀어서 그 동정의 옷을 입고 사는 사람."

 

하지만 다음과 같은 글이 1등작으로 뽑혔습니다.

 

"친구란 온 세상 사람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그 사람이다."

 

지금 나에게는 '친구' 가 있습니까?

그리고 나는 다른 '친구''친구' 가 되어주고 있습니까?

 

 

 

 

 

 

출처 :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청천 원글보기
메모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결같은 노력,진실한 친구, 진실한 사랑  (0) 2008.12.30
[스크랩] 가장 작은 미소는?  (0) 2008.12.15
夫婦關係의 回復  (0) 2008.05.24
깃털처럼  (0) 2008.05.24
I Understand / 김종환 ....  (0) 2008.05.0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