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을 '친구' 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그 대답이 모두 다를 것입니다.
영국의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 라는 말의 정의를 공모한 적이 있습니다,
수 천이나 되는 응모 엽서 중 이런 것들이 선정되었습니다.
"기쁨은 곱해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르쳐주고 멈추지 않는 시계."
"많은 동정을 베풀어서 그 동정의 옷을 입고 사는 사람."
하지만 다음과 같은 글이 1등작으로 뽑혔습니다.
"친구란 온 세상 사람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그 사람이다."
지금 나에게는 '친구' 가 있습니까?
그리고 나는 다른 '친구' 의 '친구' 가 되어주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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