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작 시

자작시

백연심 2007. 3. 21. 13:21









*우리집



1.

해와달은 하늘에서 우리들을 지키고

아빠엄마 가정에서 우리형제 돌보고

우리서로 사랑하는 별빛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나의가족 즐거운 우리집



2.

별빛처럼 반짝이는 아름다운 눈망울

아침마다 미소짖는 사랑스런 우리집

힘들어도 짜증나도 하늘처럼 웃는얼굴

우리아빠 우리엄마 아름다운 우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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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1.

솔방울이 떨어졌네 솔방울을 주워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솔방울이 하는말을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 보세요



2.

새들이 처음로 날개짓을 배우듯

아이들이 저하늘을 날아가지 못해도

사랑스런 눈길로 바라 보세요



3.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 보세요

사랑만이 작은손을 소나무가 되게하고

저하늘을 마음껏 날개할수 있어요















-연심





날짜 : 2002/12/30 오전 5:17